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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의 변화 SNS 자동 반영

디디(didi) 2016. 1. 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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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의변화 SNS 자동 반영

 

네이버 검색 공식 블로그에  다음과 같은 공지사항이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도 사이트 결과에 자동으로 반영됩니다


이 말은 네이버 블로그, 카페, 웹사이트가 아닌 페이스북, 유튜브를 운영한다고 해도 이것이 네이버 검색 결과에 자동으로 반영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블로그나 까페를 운영하지 않고 다른 서비스를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큰 이득이 된다.


예전에는 네이버 블로그 같은 서비스가 아니면 네이버 검색등록을 반드시 해야 하고 신청후 일정시간이 걸려서 검색에 반영이 되었다.

정말 너무나 불편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다음과 같은 서비스들은 네이버에 검색등록을 하지 않아도 자동 검색 등록이 된다고  한다.

 

네이버 자동 검색 등록 대상 서비스

페이스북
유튜브
다음 블로그
블로그 스폿
이글루스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폴라
네이버 포스트


이렇게 변화를 하는 것은 네이버가 검색위주에서 벗어서 SNS의 영향력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SNS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결국 컨텐츠다.

블로그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SNS를 잘 활용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블로그를하든 SNS를 하든 중요한 것은 내용이라 생각한다.

방문자가 선호하며 관심 갖는 그런 좋은 정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블로그 하는 사람들 많이 있지만 다 잘할 수는 없는 것처럼….

SNS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보자.

새우깡이 있다고 이에 대한 글을 쓸 때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이건 뭐 정답도 없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것이지만 …

일반적인 제목으로는 방문자의 관심을 끌기는 어렵다.


흔히 새우깡의 맛, 가격, 열량 이런 제목으로 글을 쓸 수는 있겠지만 뭔가 색다른 제목은 없을까


새우깡은 왜 새우깡일까

새우깡 모양이 왜 그럴까

새우깡에 왜 새우가 없을까


필자는 제목을 이렇게 하려고 한다.


새우깡에 대한 예의

새우깡을 먹을 때 한 개씩만 집어먹는 것은 새우깡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새우깡은 한번에 적어도 3개씩은 먹어야 맛이 있는 것…)


새우깡을 새우깡만 먹으려고 사는 것은 새우깡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당연 맥주와 함께 먹어야 한다는, 어른들만…ㅎㅎ)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은 좋다.

그렇지만 한가지를 잘 활용하고 나서 다른 것에 관심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SNS가 네이버 검색이 되면 이제 짧은 글을 잘 짓는 게 중요하게 된다.

이젠 정말 제목 짓기 연습을 해야 하는 때가 왔다.


제목을 지을 땐 다른 데서 참고해서 패러디를 하는 것도 좋겠다 생각한다.


만약 치킨에 대한 포스팅을 한다면 제목은

치킨시식, 리뷰 맛, 열량, 후기 이런 제목이 흔할 텐데 저는 이런 제목도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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