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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블로그를 하려면 불펌 하지 말아요

디디(didi) 2016. 1. 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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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블로그를 하려면 불펌 하지 말아요


블로그의 고민은 많이 있겠지만 그 중 큰 고민 한가지는 바로 저작권이다.

저작권에 대해서 너무 관심이 없다면 블로그를 해도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몇 글자 적어 보기로 한다.


1. 동영상 공유에 대해서

필자는 노래를 올릴 때 네이버 TV캐스트 영상만 가져온다.

공식적으로 퍼오기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자는 이제 유튜브 소스코드로 노래를 올리지는 않고 있다.

이미 올린 노래들도 몇 곡 있는데 그것도 삭제하는 중이다.


유튜브 소스코드


유튜브는 약관에 따라서 동영상 소스코드를 제공하지만….

이걸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동영상의 저작권자나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은 사람이다


그러니까 본인의 동영상이 아니면 맘대로 퍼오기를 해도 된다는 것이다.

왜 이렇게 저작권을 무시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인지 모르겠다.


뉴스를 검색하면 유튜브 소스 코드 사용해서 국내외에서 소송이 걸렸다는 뉴스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너도나도 유튜브 동영상을 링크하는 것이다.

남들 다 한다고 따라하는 것은 결코 좋은 것은 아니다.

 

2. 사진 퍼오기 에 대해서

필자는 예전에 작성했던 사회 이슈, 드라마, 영화 리뷰에서 사진을 빼려고 글을 살펴보고 있다.

그래 보았자 포스터 사진위주로 한 포스팅들이지만 그것도 삭제하려고 한다.


필자는 포스팅할 사진은 주로 위키백과에서 가져왔다.

요즘엔 unsplash.com에서도 사진을 가져온다.


이곳은 저작권이 Creative Commons Zero 다.

아래 사진은  unsplash.com에서 가져온 것이다.



3. 노래 가사, 책의 내용에 대해서

책의 내용을 몇 문장이 아니라 문단을 통째로, 노래 가사를 통째로 블로그에 올리는 이들 많다.


그런 글이 있으면 블로그가 뭔가 있어 보이고 멋있게 보일 것 같아서 그러는 것 같은데…

그건 저작권법 위반이 분명하다.


너무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

당장은  문제가 안되고, 퍼오기하면 포스팅하기 편하니 그렇게 하는 것일 수도 있다.


리뷰 하려면 저작권자에게 허락을 맡고 해야 한다.


블로그하는데 뭐 그런 것 까지 알아야 하느냐…

난 그냥 블로그 하겠다


이런 분들은


본인이 찍은 사진만, 직접 쓴 글만 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그러면 별 문제 없고 ~~ 내내 쭉 마음이 편할 것이다.


법은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한다.


남들 다 한다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따라 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블로그에도 저작권을 안 지키는 사람들 그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


누군가 피땀 흘려 가며 만든 창작물(작품)들 다 소중한 것인데..

저작권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 당연하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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