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감이 없다면 책을 보세요

블로그 글감이 없다면 책을 보세요

블로그를 처음 할 때는 글쓰는게 재미있다

저도 그랬다

시시콜콜한 일상의 모습을 찍고 일기 같은 이야기도 막 적고 그러니까 재미있다.

그러다가 글을 300~400 백 개 정도 쓰고 나면 글감이 떨어지고 글 쓰기 의욕도 준다

아 ~~ 뭘 쓰면 좋을까 ~고민을 하게 된다.

필자는 그런 단계는 지나온 것 같다

지금은 이런글 저런글 쓰고 싶은 글이 많이 생각이 난다

근데 정말 글쓰기에 필요한 글감은 책에서 찾아요

책은 정말 엄청난 지식과 경험을 가져다 주는 무한한 바다이다.

인터넷이 정보의 바다인 것은 사실이지만 전문적이고 정확하고 진심 생각해 볼만한 것은 책에 있다.

아래에 있는  책 4권은 도서관에 빌려온 것인데

습관의 힘

텔링라이즈

생각의 탄생

글자로만 생각하는 사람, 이미지로 창조하는 사람

이렇게 된다.

아직 다 못 읽었어요. ㅠ

사실 저는 블로그를 할 때 보다는 조용한 공간에 틀어박혀서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TV는 몇 년 전에 없애 버렸다

참 재미없게도 산다. ㅠ

전 필자가 그 동안 너무 블로그에 빠져있었다는 생각을 했다.

블로그에 글 쓰는 것 물론 좋지만 그렇다고 책을 안 보면 사람이 정말 바보가 되는 거 같다. 

그래서 이젠 블로그를 좀 소홀히 해도 책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책을 보고 시간이 남으면 그때 블로그를 하려구 한다.

아~~ 이렇게 말은 하고 있지만 언제 또 노트북을 켤지 모르겠다. ㅎ

아무튼 블로그 하는 분들은 책을 보면 엄청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일부러 시간을 내는 게 아니라 시간 날 때 틈틈이 책을 봐도 꽤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