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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문서 보기 좋은 전자책 킨들 DXG

디디(didi) 2015. 2. 1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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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전자책 킨들 DXG로 책보는 것을 좋아한다.
이 제품은 화면크기기 9.7인치로 크고 가독성이 좋다.

9인치 태블릿 누크 HD+가 있지만 책을 보기엔 역시 킨들이 좋다.

킨들을 처음 구입하고서는 사용법을 읽히고 설정을 하느라고  며칠을 보냈던 것 같다.
사실 이제품 구매하기 전에는 정말 갖고 싶었던 제품이었는데 막상 내 손에 들어오니 기대했던 것 만큼 좋지 않아서 실망을 하기도 했다.

필자가 사용하던 아이리버 스토리 K HD에 비해서 스캔한 이미지의 가독성이 좋지 않았고 성능도 느렸다.


그러나 사용법을 익히고 제대로 활용을 하면서 부터는 킨들 DXG는 필자의 완소 아이템이 되었다.

킨들 DXG에 kindlepdfviewer를 설치했더니 정말 킨들 DXG는 막강한 기기가 되었다.

kindlepdfviewer에서는epub,txt,mobi, pdf, zip 파일을 편하게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폰트, 감마(글자 색 진하게 설정), pdf 여백 자르기(crop) 설정등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또 kindlepdfviewer를 이용하면 txt,pdf 등 어떤 문서에도 한글 폰트가  잘 보인다.


킨들 DXG의 활용 방법

킨들 DXG는  화면이 큰 만큼 무게도 제법 있어서 한 손으로 들고 책을 읽기는 어렵다.

DXG는 9.7인치의 화면크기라서 웬만한 책의 스캔 본(pdf문서등)을 볼 때 화면을 이동하거나 확대하지 않고도 볼 수 있다.
이것은 정말 6인치 이북에 비해서는 정말 너무나 편리한 것이다.


아이리버 스토리 K HD(왼쪽) 킨들 DXG(오른쪽) 크기 비교
오만과 편견 (epub 포맷) 제 1장을 비교한 화면이다.

이렇게 보니 아이리버 스토리가 정말 작게 보인다.
(당연히 DXG에 표시되는 내용도  많다.)

 

화면이 큰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도 있지만 이런 제품들은 백라이트가 있어서 눈이 부시고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이 아프다.

하지만 전자 잉크를 사용하는 킨들은 종이책과 비슷하게 누의 피로가 덜하고 가독성도 좋다.

 

아래 사진은 오만과 편견이라는 이북(전자책)의 내용이다.
이렇게만 보면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종이책 읽는 것처럼 선명하게 정말 잘 보인다.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킨들 전자책은 정말 좋은 기기라는 생각이 든다.

 

kindle dxg 리뷰

킨들pdf 뷰어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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