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 급증후 저품질 현상

이건 운영자가 실제로 블로그를 하면 겪은 일을 기록하는 일기다

실시간 검색어를 공략하면 분명 방문자가 늘어날 수 있다

 

어제 블로그 방문자자가 평소 600명이 넘었다

 

어제는 일본에 지진이 났었고 이에 대해 포스팅을 했다.

이 글 하나 때문에 방문자가 급증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해서 방문자가 늘어난 다음 날이다

 

일본 지진과 관련해서 이미 쓴 글은 페이지가 뒤로 밀리지도 않고 변함 없이 네이버 검색에 보인다.

그러나 오늘 오전에 새로 쓴 글은 네이버에서 아예 검색이 안 된다.

 

블로그 영역에는 글이 안 보이는데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만 검색이 된다.

 

분명 네이버에 필터링 장치가 있는 것 같은데 만약 이렇게 된다면 네이버에서 사회 정치 분야 비평을 하는 블로그는 하나 둘  사라지게 되려나

이런 생각을 하다가

 

어제 지진 이야기를 쓴 다른 블로그에 가서 13일에 포스팅된 글을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역시 검색이 안 된다

음 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구 하는 생각이 든다

 

그데 뉴스는 되는데 왜 블로그는 안되나

돈 안 되는 블로그는 정말 계륵인가

 

그러고 보면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키우고 있는 게 참 다행이다.

네이버에서 저품질이 되어도 유튜브 수익은 별 영향이 없다

 

유튜브에 실시간 스트리밍이 있는데 전세계를  대상으로 방송을 하는 그런 것 도 괜찮을 것 같다.

주제는 한국에 대한 소개 역사, 문화, 연예인관련 뉴스 같은 것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

 

유튜브의 실시간 방송은 필자가 직접 테스트를 해보고 알려드리기로 한다.

 

아무튼 운영자가 직접 겪은 일만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