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소음 키보드 마우스

요즘 도서관에는 디지털 기기 열람실이 있는데 많은 이들이 노트북, 태플릿PC를 이용하고 있다.

각각의 자리에 전원 코드를 연결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불편할 것이 없다.

도서관 안내문 : 마우스 사용금지(터치패드 사용)

 

노트북 전원 단자

필자는 이 곳에서 저소음 실리콘 키보드를 사용해 보았다.

사용해보니 일반 키보드의 소음과는 비교가 안되게 정말 소음이 작았다.

노트북에 무소음 키보드 마우스 연결해서 사용중인 모습

 

그런데 소리가 조금은 나니까 집에서 하듯이 빠르게 타이핑은 할 수 없다.
도서관이 워낙 조용한 곳이라 그런 것이다.

 

실리콘 키보드는 예전에도 사용해 본적이 있는데 이것은 제대로 키를 눌려야 글자가 써진다.
일반 키보드와 비교하면 키감이 많이 떨어 진다

 

이 제품은 두께가 얇고 원하는 곳에 키보드를 놓을 수가 있다

실리콘이라 타이핑 소리가 작은 것은 가장 큰 장점이다.

 

필자는 아직 이 키보드에 적응이 안돼서 그런지 오타도 많이 난다.
특히  Alt 키 옆에 있는 Z(ㅋ)은 정말 에러이다.
Alt 키가 있어야 할 자리에 한자키가 있다.

예전에 구입했던 무소음 마우스는 클릭소음이 조금 있어서 조심스럽게 클릭해서 사용해 보았다.

 

결론
무소음 실리콘 키보드는 도서관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빠른 타이핑은 불가능하다.
무소음 마우스는 사용할 수는 있지만 소음에 주의해야 한다.

도서관에서는 마우스 보다는 터치패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참고자료
실리콘 롤업 키보드 접고 펴는 방법이다

 

무소음 실리콘 키보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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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 마우스 클릭할때 소음을 다른 제품과 비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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