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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유사문서 확인 불펌 대처 방법

디디(didi) 2016. 2. 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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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유사문서 확인 불펌 대처 방법


블로그에 글을 쓰면 네이버에 노출이 되는 것이 정상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발행 후 10분 정도 후에 티스토리 블로그는 30분~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만약 시간이 지나도 글이 검색이 안되면 블로그 검색에서 유사문서로 검색을 해본다.


그럼 이렇게 같은 제목의 같은 내용의 문서가 2개 보이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쓴 글이라도 하나의 글을 여러 블로그에  올리면 시간상 가장 먼저 올린 글만 검색결과에 보인다.


그러니까 네이버에서는 나중에 올라온 글은 펌글로 보는 것이다.


사실 블로그나 카페를 홍보한다면 이렇게 할 필요가 없다.

펌글이 많을수록 블로그의 지수는 내려갈 테니까.


만약 다른 사람이 내 글을 퍼갔다고 해도 그 사람의 글은 네이버에서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사람이 내 글의 제목과 내용을 조금 편집해서 올리면 이젠 다른 글이 되어 네이버에서 검색이 될 수 있다.

진짜 얄밉다. 이런 사람들

교수들도 표절을 한다 놀라운 일도 아니다.


이게 블로그에서 자주 일어나는 불펌(표절)인데 그래서 필자는 그림을 올리면서  거기에 블로그 주소를 넣는다.


위에 사진에 보면 오른쪽 아래에 글자 보인다.


이렇게 하면 아무래도 글을 쉽게 펌글 하기가 어렵다.

그림의 서명은 주로 블로그 주소나 이름 필명 별명 같은 것을 넣는다.


이게  블로그 초기에는 문필자가 안 되는데 자신의 블로그가 유명해지면 그때는 불펌이 왜 문제인지 그땐 알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그림에 서명을  넣는 것은  블로그 처음 할 때부터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필자의 경우엔 투명 png 파일로 이미지 서명 파일을 만들어 사진에 추가를 한다.

여기에 로고는 사진에 들어가는 거니깐 잘라내기를 하거나 포토샵에서 편집을 하면 어떻게 바꿀 수 있겠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물론 모방은 창조의 출발점인데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며 나는 어떻게 글을 쓸까 도움을 얻는 것은 좋은데

그렇다고 글을 훔쳐가는 것은  저작권 법에 위반되는  행위죠.


글을 쓴 다음에 삭제를 했는데 그 사이에 다른 사람(프로그램)이 내 글을 펌글 했다면…

그리고 그것을 모르고 내가 삭제한 글을 다시 올렸다면 그때는 문제가 된다.


이런 경우엔 시간상으로 먼저 올라온 글이 원본이 되고  내 글은 펌글이 되니깐 좀 곤란한 상황이  된다.

혹시 글을 쓰고 맘에 들지 않거나 삭제할 상황이 있으면 그냥 비공개로 해두는 게 좋을 것 같다.


필자는 다른 블로거가 내 글을  펌글해서 유사문서가 보이면 원본반영요청을 하기보다는 게시중단 요청을 한다.

관련 링크는 아래에 있다.


네이버 검색 원본 반영 요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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