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투데이 1000에서 5000 이 되다

이틀 전 블로그 투데이 1000되고 글을 썼는데요

오늘은  5000되어 글을 또 남기네요

 

오늘 투데이는 2000에서 끝났을 텐데요 실시간 검색어 서울 불꽃축제 덕을 보았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투데이 5천이네요

 

근데 글을 쓰고 나서 걱정이 되는 게 실검으로 쓴 글은 체류시간이 짧은데  이 글 쓰고 저품질이 되려나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하지만 매일 실검을 노리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한번 쓴 것인데요

 

제가 쓴 다른 포스팅들은 체류시간이 꽤 길 것으로 생각이 되는 그럼 결국 문제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예전에 쓴 글이 실검에 걸려서 투데이 10만을 찍고 저품질에 걸리지 않은 적이 있어요

그 다음날도 그 여파로 투데이가 1만이 넘었죠.

 

여동생이 간호사인데 그래서 간호조무사 폐지 논란이 있을 때 관심이 가서 글을 썼었죠.

근데 그때는 실검에 올랐어도 체류시간(글을 일고 머무르는 시간)이  길었거든요

 

방문자가 글을 읽고도 나가지 않고 댓글을 달아서 댓글만  2천 개가 넘게 넘었어요

사람들이 편갈라서 주장하고 반박하고 그래서 페이지가 완전 토론장이 되었거든요.

 

그럼 궁금하죠 투데이가 10만이면 애드포스트로 얼마나 벌지 말이죠?

하루 수익이 7만원이 넘었어요

 

애드센스 보다는 못하지만 다른 날보다는 훨씬 많이 벌었죠.

이렇게 매일 벌면 200백만원이 넘겠죠 ㅎㅎ

 

근데 더 놀라운 것은 이 수익이 대부분 모바일에서 나왔다는 거죠

그니까 스마트폰으로 보고 광고 클릭을 했다는 말이죠

 

 

지금은 모바일 검색 비중이 훨씬 높죠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그 뒤로 실검에 맛이 들려서 또 방문자 쓰나미를 노리고 글을 쓴 게 문제였어요.

그게 아마도 제주도 여행관련 글이었던 같아요.

 

저가항공으로 제주 여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썼던 것 같은데요

실시간 검색어에, 상업성을 쓴 키워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저품질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이 블로그가 실검으로 3천명이 들어왔는데 저품질에 걸리는 것인지는

내일 일어나서 12시에 확인 해보면 알겠죠.

 

저품질이면  이후에 쓰는 글은 모두 3페이지로 밀리거나 안드로메다로 가거나 하겠죠.

근데 좀더 글을 잘 쓸 수 있었을 텐데 마음이 급하게 글을 쓰면 역시 안된 것 같아요.

 

아무튼 이 블로그에서는 이런 저런 실험을 다 해볼 텐데요

그 과정에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