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며칠 전 부터는 아이디를 바꾸어서 새로 지식인을 하고 있다

필자가 지식인을 하는 이유는 설명하지 않아도  아래사진을 보면 알 것이다.

 

지식인을 하면 좋은 게 있는데 그건 블로그를 할 힘을 어떤 자극을 얻는 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걸 알려줄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요즘엔 블로그관련 분야에서도 답변을 하고 있든데 저품질 블로그에 걸린 사람들의 질문도 참 많다.

 

근데 어떻게 하면 저품질에서 풀릴까요

정확히 언제요?

 

이런 질문에 딱 정확히 답변을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있다면 그 사람은 사기꾼이거나 하느님일 것이다.

 

아무튼 이런 사람들의 답답한 심정을 이용해서 장사하는 것 참 머리를 잘 굴린 장사인 것 같다.

머 그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 할 테니깐 까는 글은 그만 쓰기로 한다.

 

필자도 저품질에 많이 걸려보았으니깐 그 마음 안다

자신의 노력, 정열, 시간 등등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어서 만든 블로그라면 정말 애착이 클 것이다.

 

마치 자신의 분신처럼 말이다.

그래서 저품에 걸리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필자도 그랬다.

 

며칠 전 문득 어떤 영상을 보다가 강아지가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전에는 싫어 했다는 말이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

누구에게나 소중한 무엇이 있을 텐데 블로그도 그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나 세상에 상처 받는 것 만큼 저품질에 걸리는 것도 큰 고통이다.

근데 네이버는 양질의 컨텐츠도 상업성이라는 이유로 저품질을 만들어서 검색에서 제외를 해버린다.

 

이웃하고 소통하고 고품질의 포스팅을 하라니…..

도대체 그 기준은 누가 정하는 것일까

 

블로그야 내 일기장인데 내가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나쁜 짓 하는 것도 아니고

하고 싶은 이야기 쓰는데 그건 내 맘이 아니든가

 

구글과 유튜브를 같이 이용하는 사람들은 네이버의 이상한 정책이 정말 이해가 안될 것이다.

앞으로는 이블로그에서는  틈나는 대로 블로그 만드는 법 저품질 블로그 그런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