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하면 좋은 점 용돈 벌기

블로그 하면 좋은 점은 아주 많다

딱 잘라서 경제적인 측면만  말하자면

 

네이버 블로그에는 애드포스트라는 광고를  부착할 수 있다

1인당 실명인증 하면 3개의 블로그에 광고를 할 수가 있다

 

필자는 그냥 1개의 블로그만 운영중이다

몇 년 전 저품질 걸리고 난 후 네이버를 쳐다도 안 보았는데 이제 다시 블로그를 하고 있다

 

우리동네는 치킨이 (양념반,튀김반) 17000원 정도인데 그거 먹어보려고 딱 2만원 채우려고 어제 그제 글을 좀 썼더니만

2000원 가까이 수익이 났다

 

근데 같은 방문자를 예를 들면 투데이 1000이면 애드센스는 한 달에 10만원(100달러) 정도의 수익을 낼 수도 있는데

네이버 애드포스트 같은 경우는 1만원도 벌기 힘들 것이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치킨 값은 되었는데 이제 더 큰 목표가 생겼다.

더 모아서 해피빈에 기부를 하거나 소니 캠코더 하나 사거나 해야겠다

 

 

애드포스트는 수익이 정말 안 나는 시스템이기는 하다

분명한 것은 글을 쓰면 쓸수록 더 많은 수익이 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몇 번 해보고는 이거 뭐 안되잖아 ~~ 이렇게 생각을 하고 포기를 한다

근데 생각을 해보자.

하늘을 보면 10원이 떨어지나, 땅을 파면 100원이 나오나

 

이건 알아두면 좋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는 정말 일기처럼 일상적인 글을 쓰면 정말 수익은 안 난다

오늘 어디 가고 뭘 먹고 그랬는데~ 이런 글로는 수익을 낼 수가 없다는 말이다

 

이런 식의 글보다는 사람들이 관심이었어 하는 상품리뷰나 정보를 제공하는 글을 쓰는 게 좋다

 

요즘 1인가구가 늘면서 식비를 아끼려고 직접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데 레시피 검색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요리를 어떻게 하는지 사진을 잘 찍어서 올리거나 유튜브에도 동영상을 올려주는 사람은 많다.

 

근데 아무리 찾아도 요리를 하기 위해서 어떤 조리도구를 사면 좋은지 어떤 제품이 녹이 슬지 않고 부러지지도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 이런 것 궁금해하는 사람 많을 텐데

그런 것을 알려주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조리기구에 대해서 조금씩 설명을  해주면서 레시피를 알려주면 좋을 텐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의 관심사는 트렌드 검색으로도 알 수 있다.

가을과 관련된 키워드가 몇 개 있는데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처럼 9월만 되면 조회수가 폭증한다.

 

근데 여기서도 어떤 흐름이 있는데 예전에는 가을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면 이제는 가을축제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이제는 사람들이 남에게 보여주는 삶보다는 진정 나를 위한 삶을 추구하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다.

 

(이걸 보면 마치 주가 그래프를 보는 것 같다.)

 

네이버 트렌드에서는 아래에 관련된 뉴스도 보여준다.

 

이건 추석 명절에  대한 키워드다

그래프가 산처럼 된 것을 보면 정말 추석은 추석인가보다

 

아무튼 키워드의 흐름을 보면 어떤 글을 쓰면 좋을지 짐작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