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블로그 초보자를 위해서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본문
예전에 필자는 복지관에서 정보화교육 강사를 한적이 있습니다.
(정보화 교육은 쉽게 말해서 컴퓨터활용 교육을 말합니다.)
그때 필자가 블로그반도 운영을 해보았는데요.
정말 그때 실감한 게 있는데요
사람들은 대개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오래 생각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글 쓰는 것을 무척이나 어려워 합니다.
수업시간 2시간을 하면서도 글 하나 올리지 못해서 사진 몇 장 올리고 글 한 두줄 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공부를 하는 것 만큼이나 글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겠죠.
이렇게 글쓰기를 못하는 것은 생각을 표현하는 훈련을 하지 않았던 탓이기도 할겁니다.
물론 솔직하지 못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살아야 피해를 안 본다는 생각도 원인이 될 겁니다.
아무튼 너무 어렵게 생각하면 글쓰기는 한 없이 어려워지는 것이니까요
어떻게 하면 글쓰기가 좋아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을 써봅니다.
블로그는 (blog)는 web+log 의 줄임 말이라고 하죠
우리말로 인터넷 기록 인데 인터넷에 남기는 일기(기록)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매일 사람들을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그러니까 자신이 너무나 잘아는 이야기를 포스팅(블로그 글쓰기) 하면서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 일상적인 이야기 같은 것을 블로그에 적는 겁니다.
평소에 디카로 찍어둔 사진도 많을 테니까 그 사진을 올리고 사진에 대한 설명도 하고 하면 재미가 있겠죠.
뭐라고 할까요 이것은 자신의 인생 앨범, 나중에 자신의 아들 딸(후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가치 있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다 보면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블로그에 방문자가 많아졌으면 하고 바랄 때도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뉴스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 뉴스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쓰는 방법으로 글쓰기도 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실시간 검색어 노려서 방문자 폭주 댓글 폭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이렇게 뉴스, 실시간 검색어는 가끔 자신이 정말 잘 알고 있으며 쓰고 싶은 글이 있을 때만 쓰는 게 좋습니다.
안 그러면 곧 100% 저품질블로그가 되어서 네이버에서 검색이 아예 될 수도 있으니까요.
방문자 급하게 모으려다가 정말 블로그가 망하게 되는 것이죠.
아무튼 일상이야기도, 뉴스에 대한 글도 조금 쓰다 보면 글쓰기 실력이 꽤 늘 것입니다.
그 동안 다른 블로거나 기자들이 쓴 글도 보고 이것 저것 들은 게 있을 텐데 그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 대해서 글쓰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아는 분야가 없다면 이제부터라도 공부를 하면서 글쓰기를 하면 되니깐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으니깐요
글쓰기실력도 아무런 노력 없이 향상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한걸음을 내딛는 순간 그 사람은 이미 실천을 하는 사람입니다.
맨날 공유만하고 다른 사람 글 링크하는 사람에게 도대체 무슨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공부에는 왕도가 없듯이 글쓰기에도 왕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문장 한 줄이라도 써보는 것입니다.
분명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울 겁니다.
'블로그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모바일 검색 방문자의 증가 (0) | 2016.03.21 |
---|---|
유튜브 대박은 어떻게 내는 걸까 (0) | 2016.03.21 |
포스팅 수정하면 블로그 지수가 떨어질까 (3) | 2016.03.21 |
실시간 검색어 포스팅하면 무조건 저품질되나 (0) | 2016.03.21 |
비양심적인 블로거강사와 추종자들 (0) | 2016.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