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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갤럭시s3 중고로 구입하고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이용하기

디디(didi) 2015. 3. 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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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돈이 없다 없다 하면서도 소비는 줄이지 못한다.

핸드폰 요금을 아끼는 방법은 중고 핸드폰 사서 우체국 알뜰폰 사용하면 된다. 그게 전부다

친한 친구나 가족은 스카이프 같은 무료 전화 어플 사용하면 몇시간이고 공짜로 대화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들은 무슨  신제품 스마트폰이 나오면 공짜라니 해서 몇 년 약정을 하고 한 달에 몇 만원이나 되는 요금을 낸다.

그게 어떻게 공짜인가 그건 말장난이다!!

 

왜 남들이 하는 것은 나도 해야 안심이 되는 그런 심리 때문일까

 

필자는 얼마 전 중고나라 카페에서 갤럭시s3 를 10만원 초반의 가격에 구입했다.

케이스,액정필름, 충전거치대등 액세서리가  2개씩 있어서 이걸 고려하면 정말 저렴하게 구입을 한 것이었다.

기기의 상태도 양호했다.

 

근데 중고 스마트폰 가격은 급격하게 내리기 때문에 지금은 좀더 저렴할 것이다.

사실 갤럭시s3 충분히 좋은 기기다

그 이상의기기가 아니래도 사용하는데 불편한 것 없다

 

아무튼  갤럭시s3를 구입한 후  우체국에서 기본요금 3000원( 한달 무료 50분 50건 문자제공)인 알뜰 요금제에게 가입을 했다.
이건 누나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인데 음성통화 위주로 이용하고 데이터는 집에서 와이파이를 주로 하기 때문에 정말 요금이 저렴한 것이었다.

우체국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가격은 개인이 중고장터에서 직거래로 구입하는 것보다는 비싸다.

우리나라 통신업체의 폭리와 소비자를 울리는 요금제도 등은 문제가 많다

하지만 불평만 하고 있기 보다는 이런 것을 피해서 현명하게 핸드폰을 사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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