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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 블로그나 인터넷 매체에서 악플을 접해본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런 말은 정말 하고 싶지도 않고 믿고 싶지 않았지만 정말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한국인들 왜 그렇게 악플을 많이 다는 걸까 남 잘되면 배 아파하고 못되면 고소해하는 것이 한국인인 것 같다. 필자가 영어 컨텐츠로 만든 유튜브 영상에서는 좋아요가 싫어요 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물론 외국인이 좋아요 버튼을 누른 것이다. 악플을 다는 사람들 분명 마음의 상태가 정상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열등감, 우울함, 피해의식에 쌓여 있는지 모른다. 자신에게 하는 말도 아니고 그럴 의도가 없는 말, 글인데도 분노해서 악플을 다는 사람들 어쩌면 불쌍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게라도 관심을 받고 싶은 것일까. 그런 사람들은 악플을 당하는 사람의 ..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10만명 일때 애드포스트 수익 (몇년전 작성 했던 글인데 물론 이 블로그는 아니었다. 그냥 가볍게 봐주면 좋겠다.) 블로그 수익모델의 대표로 구글 애드센스가 있고 후발주자인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본 많은 이들은 애드포스트로 수익 내는 것을 회의적으로 생각한다. 애드센스는 이미 검증된 시스템이라서 수익을 올리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애드포스트는 애드센스와 달랐다. 단지 페이지 노출, 방문자가 늘어난다고 해서 수익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애드포스트는 글의 주제에 따라서 수익이 크게 다르다 필자는 며칠 네이버 블로그에 빠져 여러가지 연구를 해보았다. 이건 예전에 방문객이 많았을때의 수익 현황이다. 수익 리포트를 보면 2월16일에 1..
스팸블로그를 만드는 것은 사용자가 많은 네이버 블로그가 더 심하다. 블로그를 처음 만들고 이웃이 없을 때 이웃신청이 들어오면 너무 막막한 상황에서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대부분 이웃요청을 받아들인다. 그러네 이웃도 다 같은 이웃 이 아니라는 게 문제다. 즉 스팸 광고 목적으로 만든 나쁜 블로그가 많다는 말이다. 그러면 이런 블로거들이 가짜 스팸 블로그를 만들어서 이웃을 늘리는 목적은 무엇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광고 홍보가 목적이다. 블로그를 만들어서 이웃추가를 많이 한 다음 나중에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 홍보글을 올리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당연히 이웃이 많으니 광고 효과가 커질 것이다. 딱 잘라 말해서 인터넷 세상은, 블로그는 돈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필자..
평소에는 조용히 있다가 네이버 검색 로직 개편이 될 때면 마구 나타나는 저품질 해결사들…. 이들은 속칭 블로거의 희망 구원자들이다. 나를 따르면 저품질이 풀릴 것이니 아무튼 믿어라 한다. 생각해보면 웃기는 일이다. 사업상, 또는 생계를 위해 뭐라도 적극적으로 시도를 해야 하는 블로거들이 블로그 강사보다 저품질에 더 잘 걸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블로그 강사들은 그렇게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하는 것도 아니며 그들이 하는 것은 저품질에 걸렸다는 블로그가 있다면 가서 이게 약임다!! 해주는 것뿐이다. 어쩌면 그건 플라시보 효과인지도 모른다. 이번 네이버 검색 개편으로 또 검색순위 논란이 있는 것 같은데 어김 없이 블로그 전도사 구원자들이 나타났다. 근데 컴퓨터 프로그램화 되어 작동되는 검색 알고리즘에서 ..
필자는 이전에 컴퓨터 강사를 했었다. 본격적으로 강사를 하기 전에는 보조 강사를 하면서 기존 강사분들이 어떻게 강의를 하는지 유심히 보고 배웠다. 근데 강사를 오래한다고 해서 더 강의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강의실력도 문제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의 성품이다. 달리 말하면 사람을 대하는 태도라고 말을 할까. 당연한 말이지만 사람들은 예의 바르고 매너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서 필자는 컴퓨터 강의를 하면서도 내가 컴퓨터 좀 안다고 잘난척을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경계하고 말 한마디 행동하나 하나 조심했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분들이 다 좋아하는 강의를 하기는 어려웠다. 나이를 먹어가지만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요즘에 티스토리 블로그는 잠시 내버려두고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란 Web 과 log의 합성어입니다. 두 단어를 줄여서 blog가 되었죠. 쉽게 말하면 인터넷에 쓰는 일기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고 정말 일기장에 쓰는 일기처럼 자유롭게 쓸 수는 없겠죠. 일기란 자신만이 간직하고 싶은 기억(추억)을 쓰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블로그는 홈페이지(웹사이트)보다 만들기 쉽고 사용하기 편하죠. 그러니까 홈페이지가 몰락할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리고 블로그는 끼리 끼리 노는 문화의 폐쇄적인 SNS와 달리 개방적이죠. 블로그는 더 친근감이 있고 형식이 자유롭습니다. 근데 블로그를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하는 사람보다는 여러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죠 정부, 사회의 문제를 비판하는 블로그도 있고 상품리뷰를 해서 이익을 얻는 블로그도 정말 많죠. 블로그는 자기만의 공간이니깐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