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란 무엇일까

블로그란 Web 과 log의 합성어입니다.
두 단어를 줄여서 blog가 되었죠.

 

쉽게 말하면 인터넷에 쓰는 일기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고 정말 일기장에 쓰는 일기처럼 자유롭게 쓸 수는 없겠죠.

 

일기란 자신만이 간직하고 싶은 기억(추억)을 쓰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블로그는 홈페이지(웹사이트)보다 만들기 쉽고 사용하기 편하죠.

 

그러니까  홈페이지가 몰락할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리고 블로그는 끼리 끼리 노는 문화의 폐쇄적인 SNS와 달리 개방적이죠.

 

블로그는 더 친근감이 있고 형식이 자유롭습니다.

 

근데 블로그를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하는 사람보다는 여러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죠

정부, 사회의 문제를 비판하는 블로그도 있고 상품리뷰를 해서 이익을 얻는 블로그도 정말 많죠.

 

블로그는 자기만의 공간이니깐 거기에 무슨 글을 쓰든 그건 자기 맘이겠죠.

 

우리나라는 자영업자가 많은데 이들이 홍보 마케팅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많은데 이렇게 하는 것은 참  현명한 거죠.

비용도 노력도 적게 들이면서 홍보 효과는 큰 것이니 말이죠.

 

근데 이렇게 하다보면  블로그에도 심한 경쟁이 생기고  편법과 불법적인 수단을 사용해서 블로그를 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검색엔진에서는 이런 블로그를  차단하고 검색순위를  낮춰버립니다.

 

이런 일들은 매일 같이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걸 저품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도 단기간에 큰 효과를 내려하는 것은 결국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건 필자가 블로그를 하면서도 확실히 알게 된 것이지만 수 많은 다른 분들도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블로그가 잘 운영이 안된다고 해도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시간을 들여가며 운영을 하는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