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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 장사꾼들

디디(didi) 2016. 3. 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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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조용히 있다가 네이버 검색 로직 개편이 될 때면 마구 나타나는 저품질 해결사들….

이들은 속칭 블로거의 희망 구원자들이다.

 

나를 따르면 저품질이 풀릴 것이니

아무튼 믿어라 한다.

 

생각해보면 웃기는 일이다.

사업상, 또는 생계를 위해 뭐라도 적극적으로 시도를 해야 하는 블로거들이 블로그 강사보다 저품질에 더 잘 걸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블로그 강사들은 그렇게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하는 것도 아니며 그들이 하는 것은 저품질에 걸렸다는 블로그가 있다면 가서 이게 약임다!!

해주는 것뿐이다.

 

어쩌면 그건 플라시보 효과인지도 모른다.

 

이번 네이버 검색 개편으로 또 검색순위 논란이 있는 것 같은데 어김 없이 블로그 전도사 구원자들이 나타났다.

근데 컴퓨터 프로그램화 되어 작동되는 검색 알고리즘에서 (물론 네이버의 정책이겠지만) 어떻게 저품질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까.

 

만일 그게 된다면 방문자 수십만 수백만 명의 블로그를 만들어서 블로그 강사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 수도 있을 텐데 말이다.

블로그 강사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그럴 능력도 없다.

 

 

블로그 저품질 그런 것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정성 들여 글을 쓰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그게 바로 블로그를 크게 키우는 길이다.

키워드 반복이니 남발이니 하는 것 물론 적극적인 영업의 일환으로 하는 것이겠지만 그런 건 자제하면 될 것이고 다른 것은 딱히 문제가 될게 없을 것이다.

 

저품질 블로그 걸리는 것 신경 쓰고 또 저품질 걸려서 그거 푸는 것을 신경 쓰면 차라리 블로그를 안 하는 게 낫지 않을까.

네이버 검색 로직 신경을 쓴다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그건 또 네이버 맘대로 바뀔 텐데 말이다.

 

어떻게 사진을 예쁘게 찍고, 동영상에 자막과 특수효과를 넣어서 소비자에게 어필할까. 어떤 단어를 선택해서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을까.

저품질 블로그 이런 단어를 생각하기 보다는 방문자가 좋아하고 그들이 원하는 정보, 또 그만한 가치가 있는 정보가 있는 글을 쓰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게 좋지 않을까.

 

사진이나 동영상 프로그램 사용법 제대로 읽히는데 시간이 얼마나 많이 걸리는데 그런 것 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간다.

또 글쓰기 할 때는 각종 서적이나 뉴스에서 자료를 조사하는데도 시간이 엄청 걸린다.

 

그런데 이런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저품질에만 집착하는 것은  아직 열리지 않는 열매를 어서 먹겠다고 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

 

그리고 블로그 강사들 보면 인격이 의심스러운 사람이 많다.

다른 블로그  강사는 비방하며 자신은 최고라고 말을 한다.

 

정말 약장수도 이런 약장수가 없다.

그런데 또 그런 블로그 강사에게 뭔가 뜯어 먹을게 있다며 잘 하고 있다~~~ 며 맞장구를 치는 블로거도 있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은 상관없다는 사람들 정말 무섭다.

남이야 어떻게 되는 상관이 없다는 말인가.

 

뭐 내가 이런 글 써도 별로 신경 쓸 사람은 없을 것 같지만 네이버나 네이버 블로그 하는 것은 정말 답답한 일인 것 같다

그래서 필자는 유튜브. 티스토리를 하고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한다.

 

구글은 글이 오래될수록 사람들이 자주 그리고 선호하는 글일수록 검색 상단에 노출된다

최신글이라고 상단에 노출되는 법은 없고 최신글은 안드로메다 수준으로 찾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래도 이런 점 때문에 사람들은 정확도가 높은 구글 검색을 좋아한다.

어쩌면 네이버도 구글을 따라가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구글을 아는 사람에겐  네이버 검색의 변화 별로 놀랍지도 않을 것이다.

쓸모 없는 최신 어뷰징 글이 넘쳐나는 네이버는 아직도 변해야 할게 많다.

 

참고로 구글에서  사랑이란 으로 검색을 하면 2010년도의 글이 최상단에 표시된다.

글을 읽어보면 정말 글을 잘 쓰는 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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