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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니 이상해요 본문
내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니 이상해요
자기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 본적이 있나요?
그러며 자기 목소리가 어떻게 들리던가요?
저는 블로그에 글만 쓰면 내 생각을 잘 전하기가 어렵다고 생각이 되면 녹화, 녹음을 합니다.
물론 나의 목소리도 넣어서 녹음을 합니다.
근데 처음 내 목소리를 녹음한 다음 나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정말 이상하더라고요. ㅠ
어! 내 목소리가 평소에 듣던 목소리가 아니라….
이상한 목소리로 들렸습니다….
실망….
아무튼 그 이후로 녹음을 안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책을 소리 내어 읽는 연습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책을 소리 내어 읽다 보니깐 점점 내 목소리가 좋게 들리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목 감기가 왔는지 그래서인지.. 목소리가 이상해졌어요.
다시 시간이 흐르고 다시 목소리가 돌아온 왔습니다.
그때는 강사를 하면서 말을 많이 할 때였는데요
어느 날은 내 목소리를 녹음하면서 들어봤는데
말은 빠르고 발음도 정확하지 않은 것 같고 나의 목소리에 다시 한번 실망을 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는 말을 천천히 하고 또박또박 발음 하는 연습을 했어요.
지금은 100% 만족하지는 않지만 내 목소리가 좋아졌어요.
그냥 내 목소리 녹음해서 들어보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ㅎㅎ
자화자찬이죠. ㅋ
요즘엔 동영상을 녹화해서 블로그에 올리는 분들이 많던데요..
자신의 목소리를 넣는 분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건 TV를 켜고 음소거를 하고 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재미없죠. ㅠ
동영상에 목소리를 넣어서 설명을 하면 동영상의 홍보 효과는 몇 배 이상이 일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는 말하기 연습을 하면 할수록 자신의 목소리가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젠 동영상의 시대인데 자신의 목소리를 넣어서 영상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녹음을 잘하려면
녹음할 때 주위의 소음도 신경을 써야 되구요.
대본도 미리 만들어 두면 좋구요 (리허설도 해보면 좋아요)
그리고 컴퓨터로 녹음을 할 때는 사운드 블라스터 사운드 카드 같은 고음질 사운드 카드를 써야 고음질 녹음이 됩니다.
그리고 녹화한 영상은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편집을 해야 듣기 좋은 영상이 만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음성 포스팅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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