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댓글 악플 스팸 필터 설정

블로그를 운영하다 악플도 달리게 된다.

악플도  의견이니깐 어느 정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상식을 넘어서 인격비하, 인신공격, 지역감정을 가지고 댓글을 달고 심한 욕설을 쓰는 이들도 있다.

심한 욕설이 담긴 댓글이 달리는 것은 블로그 주인에게나 방문자에게나 불쾌한 감정이 들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악플은 그냥 두면 안 된다.
삭제하고 스팸처리를 하는 게  좋다.

 

하지만 매번 이렇게 할 수도 없고 블로그를 24시간 내내 보고 있을 수도 없다.

스팸필터를 이용하면 특정 단어가 들어간 댓글은 자동 차단된다.

차단된 댓글은 표시되지 않고 자동으로 휴지통으로 이동한다.

 

티스토리  댓글권한 설정

어떤 블로그는 댓글 권한 설정으로 댓글을 달아도 관리자의승인이 없으면 표시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댓글권한을 관리자 승인 후 출력으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방문자들이 댓글을 쓰지 않게 된다.

블로그가 너무 폐쇄적이라 느껴지기 때문이다.

티스토리 댓글 필터링 설정

티스토리 환경설정 스팸필터에는  댓글을 차단하는 필터를 설정하는 기능이 있다.

 

댓글 스팸 필터링은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IP 필터링 - 댓글 작성자의 ip를 차단한다.
사이트 필터링 - 댓글에 URL이 포함된 경우 댓글을 차단한다.
본문 필터링 - 댓글의 본문에 특정 단어가 포함된 경우 댓글을 차단한다.
이름 필터링 - 댓글 작성자 이름으로 댓글을 차단한다.

 

이중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은 본문 필터링이다.
단어가 몇개 되지 않으면 직접 단어를 입력하고 추가를  누르면 된다.

 

 

하지만 100개 정도의 단어를 추가해도 완벽한 필터링은 되지 않는다.
그래서 가능성 있는 단어는 모조리 추가하고 나중에 필요할 때 또 추가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