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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신경질적인 사람들 자신의 진짜 모습을 알고 있을까

디디(didi) 2016. 1. 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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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적인 사람들 자신의 참 모습을 알고 있을까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사람 같은 그런 상황에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 갔을 텐데 말이다.


필자도 강사로 일하면서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봤다.


신경질적인 사람들

아주  많다….


문제는 자신이 짜증낸다는 것을 자신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 자신의 하는 말에 다른 사람이 기분이 왜 기분 나빠하는지 그 이유도 모른다.


그 사람들은 정말 왜 그럴까?


맨날 속고만 살았니?

억울한 일만 당하고 살았나?


자신은 정말 안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다 나쁘다고 생각하는 걸까.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세상에 짜증스런 말을 듣고 기분 좋은 사람은 없다.


살다 보면 좋은 이런 저럼 사람 좋은 사람 나쁜 사람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힘든 일도 많이 겪는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으면 마음을 닫고 까칠하고 신경질적인 사람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까칠한 남자, 여자가 인기라니…….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몰라도 한참을 모르는 사람들 많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 만나고 나서 후회를 하는 걸까
세상에 믿을 남자, 여자 없다고 그런 말을 하는 걸까.


상처투성이인 까칠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되는 것은 말 안되는 드라마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다.

성격 못된 사람이 나이 먹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리고 이유 없이 까칠한 사람은 없다.

만약 그런 사람이라면 정말 성격에 큰 문제가 있는 사람일 것이다.


신경질적이고 까칠한 사람은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계속 상처를 준다.


그 마음 아주 조금은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의 아픔을 그렇게라도 달래보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힘들게 하면 옆에 있는 사람들 다 떠나간다.

옆에 있는 사람들 상처를 받는다.


세상살이 안 힘든 사람이 있을까?

나만 힘든 게 아니다...


다 힘들다
상처받고 울고 싶을 때도 있고 그런다.


그러니…

주변에 있는 좋은 사람들에겐 좀 잘해주면 좋겠다.

또 나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그만 했으면 좋겠다.


떠난 후에 후회를 하지 말기를…

islan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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