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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 확인 방법과 예방법

디디(didi) 2016. 2.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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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 확인 방법과 예방법


저품질 블로그란 말 들어 보았을 것이다.

들어는 보았지만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궁금하다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저품질 블로그란 이걸 말하는 게 아니다?

내 블로그에 저품질의 글을 써서  내 블로그를 저품질로 만든다는 것이 아니다

악의적인 의도가 없이 글을  썼는데도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가 있다.


저품질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의 알고리즘에 따라 상위노출, 검색이 제한되는 블로그를 말한다.

그 블로그의 품질을 낮다고 보고 그 블로그가 검색 결과에서  잘 보이지 않게 검색순위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한마디로 블로그에 춥고 긴 겨울이 오는 것이다.


방문자는 10분의 1로 줄 수도 있고 댓글 줄어 들게 된다.

블로그로 사업을 하는 경우라면  엄청난 타격을 받는다.


그래서 블로그 강사들이 이걸 그렇게 이용해먹는다.

나를 따르면 천국이 (저품탈출)  따르지 않으면 지옥(저품)이…


저품질 블로그확인 방법은?

방문자가 평소보다 몇 분의1 이상으로 급감했다면 의심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단지 방문자수가  절반 정도 줄었다고 바로 저품질로 보아서는 안된다.



저품질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자신의 블로그에서 최근에 쓴 글을 우선으로 제목으로 검색해서 검색결과에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하면 된다.


이건 필자가 쓴 글의 제목이다.

이걸 복사해서 검색을 해보자.


필자의 글은 검색 결과 블로그 섹션에서 1순위로 보인다.

블로그의 검색 결과 정렬은 기본적으로 정확도 순이다.


정확도순 이란??

글쓴 날짜가 우선이 아니라 제목이 일치하는 글을 우선 보여주라는 것이다.


최신순 저품질 블로그?

정확도 검색에서 검색이 안되고 최신순으로 정렬해야 검색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최신순 저품질에 걸린 것이다.

물론 방문자가 일부러 최신순으로 검색을 하는 경우는 없다.

그래서 저품질에 빠지면 방문자는 평소와 달리 크게 감소한다.


3페이지 저품질?

블로그 검색 결과 3페이지 이후에만 글이 보이는 경우엔 3페이지 저품질에 걸렸다고 한다.


그럼 여기서 이걸 생각해보자


방문자들은 블로그이 글을 어떻게 찾아올까

글 제목은 글을  쓴 사람만 안다.


방문자들은 핵심 키워드를 입력해서 블로그의 글을 찾는다.

위글을 놓고보면 네이버 오픈캐스트, 또는 오픈캐스트가 중요 키워드다.


오픈캐스트로 검색을 해보자.

필자의 글은 1페이지에 두 번째에 보인다.


이 순위는 고정된 것 아니고 변동되는데 1페이지에 노츌되는 동안엔 방문자가 많이 늘 수 있다.


하지만  3페이지 저품질이 되면 내 글이 1페이지, 2페이지에도 안보이고 3페이지 첫 번째에 보인다.


내 글이 순서로 보면 21번째에만 보이는 것이다.

3페이지 저품에 걸리면 포스팅 1개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글이 다 그렇게 검색순위가 밀린다.


보통 방문자들은 보통 1페이지에 보이는 글만 몇 개 읽어볼 뿐이다.

3페이지 저품질은 한번 걸리면 풀기 어렵다.


저품에 걸린 이유는?

필자의 경우엔  방문자를 늘이기 위해 실시간 검색어로 글을 썼고 방문자가 폭주한 다음날 방문자가 급감하며 저품질에 걸렸다.


다른 이유로는 같은 제목과 같은 주제의 글을 4개 연속으로 쓰다가 걸린 적이 있다.

또 실시간 인기 뉴스에 나왔던 제주도 여행에 관한(상업성을 띈) 글을 써서 걸린 적도 있다.


저품질 관련해서 한마디 하자면 펌글 복사글은  블로그에 독이 된다.


좋은 글, 좋은 시, 노래가사 등을 블로그에 올린 이들 많다

그건 네이버가 싫어하는 불펌 복사 글이다.


복사 글은 저작권에 위배된다.

수 많은 블로그 카페에서 다 볼 수 있는 글이니 중복문서도 되는 것이다.


좋은 의도로 블로그에 올린 것은 알지만 그건 블로그에 안 좋은 영향을 줄  뿐이다.


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블로그를 한다면 적극적으로 글을 쓰게 될텐데…

저품질이 안 걸리려면 지나치게 키워드를 반복하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럼 저품에 걸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최신순 저품질은 기다리면 1달 이후엔 풀리는 경우가 있다.

필자도 그랬다.


하지만 3페이지 저품은 몇 년 동안 안 풀리기도 한다.

정말 안풀리는 것 같다.


저품질에 안 걸리려면?

가능한 직접 글을 쓰고 사진을 찍어서 포스팅을 하는 것이다.

다른 글을 인용을 할 때는 적절한 수준에서 전체가 아니라  일정부분만 인용하는 정도로 그치는 게 좋을 거라 생각된다.

지나친 키워드 반복은 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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