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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입할 때 무게와 크기를 고려한다

디디(didi) 2015. 2. 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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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이동할 때 갖고 다니는 컴퓨터다
이동성을 생각한다면 작고 가벼운 노트북을 사용하는 게 좋다.

그래서 노트북을 구입할 때는 제품의 크기와 무게를 고려 해야 한다.
필자가 처음으로 사용했던 노트북은 12인치 크기에 무게는 1.8kg 정도였다.

 

그러면 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기가 편했을까 하면?

절대 그렇지 않았다
무겁고 가방을 매고 다니면 어깨 아팠다

 

왜 그러냐 하면 사실 외출할 때는 노트북만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원어댑터, 마우스 책,독서대 같은 어려 물건들을 함께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실제로 가방무게가 몇kg이 될 수도 있다.


필자는 다음엔 좀더 작은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었다.
제품의 크기는 8.4인치 무게는 1.2kg이었다.


수치로 보면 잘 모르겠지만 이 제품은 일반 노트북의 절반 크기 정도였다.
그리고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고 휴대하기도 좋았다.

 

필자는 한때 넷북과 노트북을 2대 사용했었다.
그럼 두 제품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 보기로 하자.

 

1. 넷북의 무게와 크기
필자가 사용하는 넷북은 크기 10.1인치 무게 1.32kg 이다.
크기는 A4용지보다 작고 무게가 가벼우니 휴대하기도 좋았다

 

2. 노트북의 무게와 크기
반면에 노트북은 크기 15.6인치 무게 2.5kg 였다.

넷북보다 노트북의 크기와 무게가  거의 2배가 된다.

 

노트북의 전원 어댑터도 크다.

 

(차를 타고 다닌다면 문제가 안 되겠지만)

일반 노트북은 크고 무겁고 들고 다니기 힘들다.노트북 가방도 큼지막한 게 필요하다.

매일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이라면  11인치 이하가 최적이라 생각된다.

 

노트북의 크기에 따른  장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노트북이 작으면 모니터에 표시되는 글자가 작아서 눈이 더  피로 할 수 있다.
그리고 키보드 자판이 작아서 타이핑할 때 불편하기도 하다.

 

정리를 하면 이렇다.

미니 노트북은?
성능은 낮춘 대신 저발열 ,저소음의 기능을 갖춘 제품이 많다.
이런 제품은 배터리도 오래가고 작고 가벼워서 휴대가 편리하다.

반면에 일반 노트북은?
크기와 성능을 높였기 때문에 미니 노트북 보다는 소음과 발열이 더 있는 편이다.
그리고 노트북이 크면 무거워서 휴대가 불편하다.
물론 노트북이 크면 화면이 크기 때문에 가독성이 좋다.(글자 그림이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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