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구매 요령 모니터 크기 해상도를 확인한다

컴퓨터의 모니터는 작은 이미지 단위인 픽셀이 모여서 디지털 이미지를 표시하는 장치다
예를 들면 모니터의 해상도가 1366*768이라면 가로 1366개의 점(픽셀) 과 세로 768개의 점으로 이미지가 구성된다.

해상도가 높으면 픽셀은 더 작아지기 때문에 더욱 세밀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해상도가 높을수록 더 고성능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한 것이다.

 

필자는 화면 크기와 해상도가 다른 노트북과 넷북을  같이 사용하고 있다.

1. 데스크탑 컴퓨터용 모니터 해상도에 대해서 알아보기

필자가 예전에 사용했던 모니터는 19인치인데 해상도는 1280*1024였다.
이 모니터에서는 글자 크기가 크다.
이 모니터는 눈이 잘 안 보이는 부모님 세대들이 쓰기에 좋은 모니터였다.

필자가 그 다음에 사용한 모니터는 20.1인치 크기에 해상도 1600*1200 였다.
글자 크기는 19인치 모니터 보다 훨씬 작았다

물론 해상도는 크기 때문에 화면에 많은 정보가 표시되니깐 그건 좋았다.

그러면 22인치 와이드 모니터는 어떨까
필자의 강의실에 있던 22인치 모니터는 최대 해상도 1920*1080로 글자가 작았다.

이 해상도에서는 젊은 나이대의 사람들도 오랫동안 글자를 보고 있으면 눈이 아프다.
그래서 필자는 노인분들을 상대로 강의할 때는 모니터의 해상도를 1280*720으로 바꿔서 사용했다.

그런데 LED 모니터는 해상도를 최적해상도에서 아래로 낮추면 화면이 뭉개져서 흐릿하게 보인다
물론 보기에 불편하다.

2. 노트북 해상도에 대한 고찰

예전에 필자가 사용했던 노트북은 11~12인치 해상도는 1024*768 이었다.
글자 크기만 놓고 본다면 눈에 보기에 적합한 해상도라고 할 수 있다.

필자가 사용하는 LG 넷북은 10.1인치인데 해상도 1366*768 였다.
작은 화면에 해상도가 크니 글자 작고 조금만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이 피로했다.

필자가 지금 사용하는 노트북은 15.6인치 크기에 해상도 1600*900 이다.
글자는 작은 편이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서는  눈으로 보기엔 적당한 편이다.

친구가 사용하는 LG 노트북은 15.6인치 크기에 해상도 1366*768였다.
이 정도의 모니터에 해상도면글자가 큼직하니 잘 보인다.

그런데 해상도가 큰 모니터를 사용하다가 작은 모니터를 사용하려면 답답하다.
그래서 화면에 그림이나 글자가 한번에 안보여서 페이지를 스크롤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결론
그러니까 사용환경과 나이 시력을 고려해서 화면크기를 확인하고 노트북을 구매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노트북 크기에 따른 적정 해상도(문서작성, 인터넷등 일상적인 컴퓨터 작업을 위한)

11인치이하 1024*768
12인치~ 14인치: 1280*800
15인치 : 1600*900
17인치 :1920*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