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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통기타 도레미파 솔라시도 치는 법 기타를 구입한 다음 처음 할 일을 기타 줄을 조율하고 도레미파 솔라시도를 치는 겁니다. 그런데 기타를 치는 방법은 글로 설명을 듣는 것보다는 동영상으로 보는 게 더 잘 이해가 됩니다. 몸으로 움직이는 일이니까 그러한데요. 기존에 도레미파 솔라시도 치는 법 영상을 보니깐 자신은 너무나 익숙해서 그런지 설명을 너무 빨리 해서 어떻게 치는 것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직접 도레미파 솔라시도 치는 법을 익히고 또 이걸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도레 미파 솔라 시도 에서 미파 시도는 반음이다. 이 정도면 알면 도레미파.. 치는 법을 익히는데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그러면 자세한 도레미파 솔라시도 치는 방법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나쁜 친구 좋은 친구는 어떻게 다를까 친구란 나와 친한 사람을 말한다. 그런데 보통 우리는 오래 알고 지낸 사람,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친구라고 한다. 그런데 못된 짓 같이 하고 친구들 괴롭히는 짓을 같이 하는 친구를 친구라고 할 수 있을까 나쁜 짓거리 하는데 마음이 맞는다고 친구라고 할까. 사람들은 진정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를 몰라보는 경향이 있다. 맛있는 거 사주고 같이 놀러 가고 그런 것 물론 재미있다. 하지만 진정 친구라면 상대가 더 행복하고 잘되기 위해서 쓴 소리도 아끼지 않는 것이 친구라고 생각한다. 친구가 잘못하고 있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얼씨구나 그래 막 나가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친구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돈으로 얽힌 관계는 돈이 아니면 끝이 난다. 친구가 잘못된..
타임머신이 있다면 무엇을 할까요 과거로 가기 전에 로또 당첨 번호를 다 기록해 둘까요 영화 타임머신(2002)을 보면 그런 장면이 나옵니다. 남녀주인공이 공원을 산책하고 있는데 갑자기 강도가 나타납니다. 영화 타임머신(2002) 스틸컷 강도는 여주인공의 반지를 빼앗으려 하는데 결국 여자주인공은 죽게 됩니다. 홀로 남은 남자는 무척 괴로워 하며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갑니다. 시간을 되돌려 비극을 막기 위해서죠 그 뒤의 내용은 .. 생략 근데 이 장면을 보고 있으면 영화 슈퍼맨(1978)이 생각납니다. 슈퍼맨에서는 멋있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 그 중에 하나가 슈퍼맨(클라크)이 여주인공 (로이스)을 위험으로 부터 지켜주는 장면입니다. 둘은 거리를 걷다가 총을 든 강도를 만납니다. 슈퍼맨은 로이스를 등뒤..
나쁜남자가 끌리는 이유는 뭘까 일드 오렌지데이즈의 카이라는 남자 주인공은 착한 남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카이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상냥하게 대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다른 여자에게도 친절하고 상냥하다 그게 문제다 카이의 여자친구는 그런 카이가 맘에 들지 않는다. 필자는 카이의 성격이 문제 있다고 생각을 했다. 물론 카이는 그 사람 자체로 보면 나쁜 사람이 아니다. 살면서 만나보기 쉽지 않은 좋은 사람이다. 선의를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사람이다. 그렇기는 한데 그런 남자의 여자친구는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카이는 결국 여자친구와 헤어진다. 하지만 새로 만난 여자친구와도 갈등을 많이 겪게 된다. 이런 생각을 하다가 검색을 해보니 이런 뉴스가 보인다. 왜 나쁜 남자가 인기가..
사소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걸 왜 모르나 사람들의 생각은 다르다 살아온 환경, 살고 있는 환경, 만나는 사람들, 인생관, 인간관계, 언어 등등 같은 것은 없다. 그래서 두 사람이 만나서 대화를 한다면 의견의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언어다. (언어를 포함한 표현 그러니까 행동도 포함을 해야 하겠다.) 결국 그 사람을 보여주는 것은 말과 글이다. 어떤 말을 할 때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있다면 후회할 일도 적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분은 선배 강사님이었는데 수강생들이 수업시간에 수업을 안 듣고 떠들면 어떻게 대처하는지 설명을 해주셨다 일만 말을 멈추고 마이크를 툭 내려놓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수강생을 한번 쫙~ 째려보면~~ 분위기가 조용해진다고..
눈이 오는 날의 풍경 며칠 전 눈이 안 온다고 투정을 했더니 정말 하느님이 눈을 펑펑 내려주시네요. 눈이 오는 것은 좋은데 춥네요. 마트에 갈 때도 자전거도 못 타고 걸어가야겠어요 잠깐 밖에 나왔는데 길에 눈이 소복이 쌓여 있네요 가까운 아파트 단지를 바라보니 뿌옇게 보이네요. 저는 차의 눈을 좀 녹이려고 시동을 걸려고 나왔어요 앞 유리에 이렇게 눈이 덮여서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저는 차동의 시동을 걸고 히터를 틀어 넣고 잠깐 사진을 찍으러 갑니다. 멀리 산이 보이는데 눈이 많이 오니까 희미하게 보이죠. 사진 찍고 왔더니 차의 유리에 쌓여 있는 눈이 많이 녹았네요. 눈이 오고 있는데 그래도 햇님은 이제 일어났는지 살짝 모습을 보여주네요 곧 눈이 그치고 따스한 햇살이 비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