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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필자가 맛집을 찾을 때도 물론 네이버 검색을 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기대를 갖고 음식점을 갑니다. 아래사진은 언젠가 먹었던 냉면입니다. 결론을 말하면 맛 없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왜 일어나는 걸까요? 우선은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깐 누군가에게는 맛이 있을지 몰라도 나에게는 정말 아닐 수가 있는 거죠. 다른 하나는 조작이라고 할까요 그 음식점과 관련 있는 사람들이 홍보를 위해서 단점은 빼고 칭찬 일색의 글만 쓰는 거죠. 또는 어떤 댓가를 받고 블로거가 글을 쓸 수도 있죠. 요즘엔 블로그에 댓가를 받으면 받았다고 글을 쓰는데 금전적인 댓가를 받지 않고 단지 음식을 서비스로 많이 준 것 이런 것도 있을 텐데 그런 것은 댓가라고 표시를 안 하는 블로그도 많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이런 홍보의 결과는 ..
블로그 교육 후기를 보면 누구에게 강의를 받았는데 만족스럽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건 마치 상품후기를 보는 것 같다. 어떤 이득을 바라고 글을 쓰는 것은 사실 공정하지가 않다. 무상으로 상품을 받거나 원고료를 받고는 어떻게 단점과 문제점을 따져가며 글을 쓸 수가 있을까.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의 인터넷 상품평, 후기들은 믿을 수가 없다. 장점위주의 찬양일색인 글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컴퓨터 강의를 해본 강사의 입장으로 말하면 1대 다수(강사1명 다수의 교육생)의 강의는 효과가 크지 않다. 예를 들면 각 시청이나 구청에서 정보화 교육을 하면서 매회 입추의 여지가 없이 참석자가 많다며 홍보하기 일쑤인데 그건 다 보여주기 행정의 일환일 뿐이다. 정말 공무원들이 쓰는 단어는 그냥 말뿐이고 장식이다 생각하면 된..
많은 분들이 네이버 블로그 하면서 수익을 내려고 애드포스트를 설치했을 텐데요 아시다시피 애드포스트는 방문자가 많다고 꼭 수익이 높은 것은 아니죠. 그보다는 포스트의 내용과 수준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단순이 일상적인 포스팅(먹고 마시고 놀러 간 것)은 수익이 낮은 것 같고 그보다는 방문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이 수익엔 유리한 것 같아요 아무튼 애드포스트 위치상 수익 많이 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에 그렇게 글을 많이 쓰지도 않고 크게 신경을 안 써서 그런지 몰라도 수익이 많지는 않아요. 필자도 이젠 치킨을 먹기 위해서 17000원 정도 수익을 모았네요 이제 출금해서 동네 치킨 하나는 먹을 수 있을 것 같군요
사람들은 블로그를 하면서 뭔가 남이 모르는 무슨 비결을 찾아내려고 한다. 그래서 남들 1년 걸려서 하는 일을 1달에 하고 싶어 한다. 물론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분명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낼 수는 있을 것이다. 근데 노력을 하지도 않고 어떤 블로그 강사의 이야기를 들으면 무언가 비밀을 알아낼 거라 생각을 한다. 그래서 저품질블로그와 ip가 무슨 관계이냐 이런 별로 중요하지도 않는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이런 이야기 들어도 5분 지나면 다 잊고 신경도 안쓸텐데 말이다.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자는 자신은 모르고 있겠지만 유동 ip를 사용해서 인터넷을 한다. ip가 계속 바뀐다는 말인데 이와 다르게 고정ip는 주소가 고정되어 있는데 이건 좀더 인터넷 가격이 비싸다. 사실 일반인들이 ip를..
저는 틈틈이 네이버 지식인 활동을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알려주는 재미로 했지만 해피빈을 보고 뭔가 의미 있는 지식인활동을 하고 싶었어요. 세상엔 우리가 모르지만 참 마음 아픈 일들이 많아요 어쩌면 망각이란 무지란 인간에게 축복인지도 몰라요. 지식인 답변을 하면 해피빈이 들어오는데 이거 1개가 100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해피빈에 기부한 것이 약소하지만 20만 원정도 되네요 물론 이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애드포스트 수익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국 사람들은 기부에 인색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나도 먹고 살기 힘든데 무슨 기부냐 하는 분들 많을 것 같네요) 필자가 아는 게 컴픂터 뿐이라 답변은 그 분야로 하고 있어요 근데 지식인에는 컴퓨터 말고도 다양한 분야가 있어서 답변활동..
뉴스나 실시간 검색어에서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예전에 블로그 사냥꾼들의 먹잇감 이었는데요 물론 일반 블로거나 실시간 검색어로 글을 쓰는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키워드는 곧 방문자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실시간 키워드 공략만 하다가 저품질이 되는 경우가 많았죠. 지금은 실시간 키워드를 쓴다고 무조건 상위에 포스팅되는 것은 아니니깐요 그리고 이렇게 키워드만 노려서 글을 쓰다 보면 곧 저품질의 나락 빠져서 나올 수가 없게 되죠. 네이버도 이런 문제를 알고 실시간 검색어를 오른쪽에 작게 표시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지금도 이런 키워드 노리는 블로그 많습니다. 지금 핫토픽키워드에서 8위에 있는 걸로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고교생이 여교사 몰카를 찍은 사건에 대한 것인데요. 블로그 상위에 똑 같은 사진과 거의 비슷한 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