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타이머 알람 기능이 있는 카시오 전자 손목시계 본문

리뷰

타이머 알람 기능이 있는 카시오 전자 손목시계

디디(didi) 2015. 3. 5. 08:00
반응형

필자는 카시오 전자손목시계를 구입했다.

필자가 구입한 것은 배터리가 10년이나 간다고 해서 유명한 제품이다.

그런데 배터리 실제로 10년이 가는 것은 아니고 라이트, 스톱워치 기능을 많이 이용하면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고 한다.
물론 배터리가 오래 가는 것은 사실이다.


시계에 10 year 라는 라벨이 붙어 있다.

 

시계는 플라스틱재질에 밴드는 고무재질로 되어 있다.
사실 배터리는 10년이 간다고 해도 그전에 고무 밴드가 끊어지는 게 문제다.

 

이 시계에는 타이머, 알람 기능이 있는데 필자는 특히 이 두가지 기능을 거의 매일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타이머 기능은 사용하기도 쉽고 정말 좋다.

 

시계의 설명서는 이렇게 두꺼운 책과 같은데 다국어 설명서라 그런 것이고 영어로 된  설명이 많지는 않다.

 

한글 설명은 없어서 필자가 설명을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다.
시계에 기능이 많기 때문에 설명서는 읽어 보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이건 선물하려고 구입한 시계다.
이것은 카시오 전자시계인데 시계줄이 금속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끊어질 염려도 없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손목시계 사용자들은 흔히 시계가 고장 나기 전에 먼저 밴드가 끊어져서 불편하다고 한다.

고무나 가죽 밴드는 아무래도 약해서 오래 사용하지 않아도 끊어지는 수가 있다.

 

금속(메탈)밴드라고 해서 날카롭고 까칠하고 그렇지 않다.


이 시계는 시계본체가 작아서 여성용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손이 아주 크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시계가 작고 가벼워서 좋은 점도 있다.

 

어떤 일엔 항상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다.

 

이 시계도 알람, 스톱워치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다만 이 시계의 버튼을 보면 둥글고 작은 버튼인데 알람을 자주 변경하고 스톱워치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라면 버튼 누르는 게 조금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디자인도 예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괜찮은 제품인 것 같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