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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유리냄비 환경과 건강을 위한 조리기구

디디(didi) 2015. 3. 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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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조리기구, 유리냄비 등등 이런 것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다.

환경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고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뒤늦게 깨달았기 때문이다.

 

필자는 그 동안아무 생각이 없이 오래 사용했던 금속제 냄비를 버리고  새로 냄비를 구입하였다
이번엔 친환경 제품이라는
루미낙 유리냄비를 구입했다.

 

앞으로 금속성 제품은 최대한 사용하지 않으려 한다.
제품에 대해서는 소비자 평가와 제품에 대한 신문기사등 정보를 수집한 다음 구매를 결정했다.

 

여러 용도로(찜, 국) 이용하려고 3리터 제품을 구입했다.

 

제품 구매후기를 보니 제품이 깨져서 도착했다고 하는 글도 있었다
필자가 직접 구입해보니 뽁뽁이에 아주 잘 포장을 해서 도착해서 제품에 아무런 이상도 없었다

유리제품도 포장만 잘해서 보낸다면 문제 될게 없으리라 생각한다.

 

3리터 제품을 구입하기는 했지만 그리 크다는 생각은 안 든다.
혼자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이 보다 작은 제품은 구입했으면 후회했을 거란 생각이 든다

 

그냥 라면을 끓여 먹는다고 해도 바닥이 넓어야 가열이 빨리 되니까 큰 제품이 좋다.
제품이 두꺼운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쉽게 깨지고 그럴 일은 없다

 

유리냄비는 철가루, 화학물질 코팅도 없어 친환경, 건강을 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조리를 해보니 요리도 잘되고, 또 불을 꺼도 보온력이 있어서 안의 음식물이 얼른 식지 않는다.
 

손잡이나 뚜껑 손잡이도 얼른 뜨거워지지 않아서 좋다.

 

이건 같이 사용하는 양은 냄비이다.
금방 끓고 금방 식기 때문에 라면 끓일 때 좋은 제품이다

 

근데 문제는 이 제품은 사용 중 표면이 긁히거나 손상이 되어서 중금속이 묻어 나올 수 있다.
이미 뉴스에 보도된 바와 같이 중금속 오염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유리냄비가 없을 때 당장 몇 번 사용하려고 구입한 제품이다.
아무래도 사용하기가 꺼려진다.
그냥 유리냄비만 사용해야 겠다.


루미낙 유리냄비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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