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또는 디렉터리 손상되었을 때 복구 하는 프로그램

저는 컴퓨터 강의를 하면서  usb메모리에 강의 자료를 넣어두고 다니는데요

강의실에 있는 컴퓨터 전면의 USB포트에 메모리를 연결해서 사용하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이런 메시지가 보이고 usb가 인식이 안될때가 있었어요

파일 또는 디렉터리가 손상되었기 때문에 읽을 수 없습니다 라는  것이죠.

 

그리고 포맷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왔어요.

포맷을 하라니  이걸 어떻게 할까 고민이 되었어요

그 소중한 자료를 말이죠.

 

어떻게든 USB 메모리의 자료를 살려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열심히 검색을 해서 방법을 찾아냈어요.

프로그램 이름은 Partitionguru 인데요
이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실했어요

그리고 고장난 USB 메모리를 열어 보았는데  메모리안의 디렉터리가 다 보였어요
자료들이 사라지지 않고 메모리에 그대로 있었던 것이죠.

Partitionguru trial 버전 다운로드

http://www.eassos.com/partitionguru/download/PGSetup472.exe

 

( 이건 체험판이구요 이 버전에서는 크기가 작은 문서 파일 같은 것만 복구 됩니다..

이미지나 동영상등 파일이 큰 것은 정품을 사용해야 복구 가능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알 겁니다. )

 

화면에 보이는 자료들은  Copy to (~ 어디에 복사) 메뉴를 이용해서 파일을 쉽게 복원할 수 있었어요

Copy to "Desktop"(D) - 바탕화면에 복사
Copy to "My Documents"(M) - 내문서(문서)에 복사

 

USB 메모리 파일 바탕화면으로 복사(복구)하기 - Copy to "Desktop"(D)

USB 메모리 파일 복구 완료

 

USB 메모리 손상되었을 때 파일 복구하기

 
위에서 설명한 방법은 USB 메모리의 논리적인 손상이 있을 때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지금 저는 usb 메모리 파일 형식을 ntfs 로 포맷을 해서 사용하는데 거의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고 있어요

예전에 fat32파일 형식을 사용할 때는 문제가 자주 발생했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