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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마티즈 수동은 기름 적게 먹는 경제적인 차로 알려져 있다. 필자는 가까운 거리 갈 때 도서관, 마트 및 소풍 등등 할 때 사용하려고 구입한 것이다. 수동차 운전 연습 겸 또는 조금 비싼 자전거를 산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가격은 120만원인데 중고나라에서 구입을 했다 중고장터에서 잘 찾아보면 마티즈 오토차량도 차의 상태와 연식에 따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저렴한 것은 상태가 안 좋아서 판매자가 그 가격에 파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차를 사면 수리비 폭탄을 맞을 수 있다 차를 잘 살펴보고 그런 차들은 피해야 한다. 고장이 없고 잘 수리되고 잘 관리된 마티즈를 구입한다고 이리 저리 찾다가 구입하는데 몇 달은 걸린 것 같다. 2000년식 마티즈 스포츠인데 상태 괜찮다 이전 주인들이 웬만..
반클러치와 부드러운 엑셀조작이 수동 운전의 핵심 차량이 정체하는 곳에서 신호 대기후 출발할 때 수동 초보자들은 시동을 잘 꺼뜨린다.혼자서 주차장에서 연습하는 것하고 실제로 운전을 하는 것은 심리적 부담이 있어서 많이 다르다. 1. 평지 에서 출발 요령수동차에서 출발할 때는 기어를 1단으로 변경하고 클러치를 밟은 상태에서 서서히 클러치를 놓아 준다. 클러치를 놓다 보면 어느 순간에 차량에서 진동의 느껴지는데 이때가 반클러치 상태다 이때 오른발로 엑셀을 살짝 엑셀을 밟아 가속하면 차가 앞으로 나아간다. (차량의 힘이 좋은 중대형 차에서는 반클러치만 해도 시동이 잘 안 꺼지고 엑셀을 밟지 않아도 차가 앞으로 나간다.) 차가 몇 미터 움직이면 클러치를 완전히 놓는다. 설명만 들으면 클러치와 엑셀이 따로 노는 것..
수동차에서는 기어변속하는 것이 중요한 운전 기술이다. 적절한 타이밍에 기어를 변경해야 차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차량 흐름에 따라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다. 필자는 아반테 수동차와 마티즈 수동차를 타고 다닌다. (마티즈 구형차에는 rpm 계기판이 없다.) 그래서 처음에 운전할 때는 속도계를 보고 또 엔진소리를 들어가며 기어 변속을 했다 물론 지금은 속도계는 안 보고 엔진 소리와 차량의 속도로 감으로 판단해서 변속을 한다. 필자는 이렇게 기어 변경을 한다. 1단 기어는 물론 정지상태에서 출발할 때 사용한다. 2단 기어는 차가 정상적으로 출발하는 것 같으면 바로 변경한다. 3단은 30km 이상 의 속도에서 4단은 40km이상의 속도에서 5단은 50km이상에서 속도에서 기어 변속을 한다. 그런데 이것은 일반..
자동차의 룸미러가 떨어져서 이걸 다시 원상태로 붙이려고 하면 일반 접착제로는 불가능 하다 본드나 접착제를 이용해서 붙인다고 해도 하루 정도 붙어있다가 떨어진다. 룸미러는 유리에 접착하는 것이라 유리 전용 접착제가 필요하다 필자는 인터넷 검색을 해서 룸미러 접착에 사용할 수 있는 접착제를 찾아보았다.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하이패스를 고정할 때 사용하는 VHB 내열 양면 테이프인데 성능이 아주 좋다고 한다. 다른 하나는 그 제품보다 좀 더 성능이 좋을 것 같은 아랄다이트 에폭시 접착제다. 아랄다이트는 목재, 금속, 유리등 다양한 재료에 이용할 수 있는 강력한 에폭시 접착제이다. 이 제품은 사용할 수 있는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했다. 제품은 주사기2개가 나란히 붙어 있는 용기 안에 ..
필자가 예전에 타고 다녔던 차가 베르나였는데 헤드라이트 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램프(전구)를 교체를 했던 적이 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헤드라이트 교체방법이 어렵지 않다고 했다. 카센터에서 만원이면 램프 교체를 한다는데 필자는 BOSH 램프를 구입해서 직접 교체하기로 했다. 참고로 BOSH나 PHIPLS 사의 램프는 가격이 좀 더 비싸고 성능이 더 좋다(수명, 밝기)고 한다. BOSH 램프 필자가 구입한 램프이다. 베르나는 H4램프를 사용하는데 이건 상,하향등 일체 램프이다. 램프는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위로 향하게 해서 장착하게 된다. 램프 교체 작업시 주의점 차의 시동은 끄고 전원을 끈 상태로 작업을 한다. 차량을 운전한 직후엔 엔진이 뜨거울 수있으니 좀 시간이 지나고 열이 식으면 작업을 한다. ..
동생이 차를 주차해두고 시골에 들어갔는데 누군가 주차장에서 동생의 차를 받아버리고 그냥 도망가버렸다. 누군가 지나가는 사람이 그 사고를 보고 차에 적힌 연락처로 연락을 해서 알게 된 것이다. 그런데 그 목격자도 접촉사고를 낸 차가 흰색 트럭이었다는 것만 알뿐 차 번호는 모른다고 했다. 아무튼 경찰에 신고 하고 기다렸는데 경찰 2분이 오셔서 사건 경위를 묻고 사진을 찍었다. 동생은 파출서에 가서 조서를 작성했다. 주차중 차에 대한 접촉사고는 뺑소니가 아니고 도로 교통법 위반 사건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된 법조항은 도로교통법 제54조 사고발생 시의 조치이다.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死傷)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의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