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은 하루에 1개만 해야 할까

블로그 포스팅은 하루에 1개만 해야 할까요?

그래야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필자의 이웃블로그님은 투데이가 2만 가까운데  포스팅이 1만개가 넘습니다. ㄷㄷ

 

만약  하루에 포스팅 6개를 한다면 그렇게 해봐야 포스팅이 1년에 2190개 밖에 안됩니다.

 

그렇게 5년을 하면 포스팅이 1만개가 넘게 되는 거죠.

그러나 필자는 오래 지켜보면서 이분의 방문자가 줄어든 것을 본적이 없네요

 

필자도 처음에 블로그 시작할 때는 하루에 포스팅을  20개정도 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도 많이 할 때는 5개 이상 포스팅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무슨 문제가 있느냐 ….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누누이 말하지만 내가 실제로 겪어보지 않은 일을 그냥 무턱대고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물론 네이버는 기계적으로 단시간에 수십, 수백개의 글을 올리는 것은 제제를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은 프로그램으로 인한 조작으로 본다는 것이죠.

 

하지만 일반 블로그는 그런 것 까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필자는 글 하나를 제대로 쓰는데 1~3시간 정도  걸립니다.

너무 급하게 쓴 글은 내용도 빈약하고 문장 구성도 엉망이고 정말 내가 봐도 별로 이다 싶은 글이 많더군요.

그런 글들은 방문자가 보아도 별로라고 생각할게 뻔하니까요 블로그를 하면 할수록 글쓰기하는게 더 어려워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필자가 생각하기엔 블로그 포스팅의 수가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글의 퀄리티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글을 많이 쓰고도 고품질의 글을 쓰려면 정말 매일 잠을 2시간 밖에는 못 잘 겁니다.

 

외국의 유명 블로거의 인터뷰를 보니깐 처음에 블로그 할 때 하루에 50개의 글도 올렸다고 하는데요

세상에는 블로그에  정말 목숨을 걸고 열심히 하는 분들 많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하루에 포스팅 3개만 하는 것도 정말 쉬운 아닌데 이렇게만 실천해도 한 달에 포스팅이 90개가 될 겁니다.

블로그에 글이 없으면 방문자가 와도 볼게 없으니깐 금방 떠나고 마는 거죠.

 

하루에 단 1개의 포스팅을 한다면 블로그를 제대로 만들기는 쉽지 않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