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블로그 초보자를 위해서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본문

블로그 만들기

블로그 초보자를 위해서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디디(didi) 2016. 3. 21. 15:56
반응형

예전에 필자는 복지관에서 정보화교육 강사를 한적이 있습니다.

(정보화 교육은 쉽게 말해서 컴퓨터활용 교육을 말합니다.)

 

그때 필자가 블로그반도 운영을 해보았는데요.

정말 그때 실감한 게 있는데요

 

사람들은 대개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오래 생각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글 쓰는 것을 무척이나 어려워 합니다.

 

수업시간 2시간을 하면서도 글 하나 올리지 못해서 사진 몇 장 올리고 글 한 두줄 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공부를 하는 것 만큼이나 글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겠죠.

 

이렇게 글쓰기를 못하는 것은 생각을 표현하는 훈련을 하지 않았던 탓이기도 할겁니다.

물론 솔직하지 못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살아야 피해를 안 본다는  생각도 원인이 될 겁니다.

 

아무튼 너무 어렵게 생각하면 글쓰기는 한 없이 어려워지는 것이니까요

어떻게 하면 글쓰기가 좋아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을 써봅니다.

 

블로그는 (blog)는  web+log 의 줄임 말이라고 하죠

우리말로 인터넷 기록 인데 인터넷에 남기는 일기(기록)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매일 사람들을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그러니까 자신이 너무나 잘아는 이야기를 포스팅(블로그 글쓰기) 하면서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 일상적인 이야기 같은 것을 블로그에 적는 겁니다.

평소에 디카로 찍어둔 사진도 많을 테니까 그 사진을 올리고 사진에 대한 설명도 하고 하면 재미가 있겠죠.

 

뭐라고 할까요 이것은 자신의 인생 앨범, 나중에 자신의 아들 딸(후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가치 있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다 보면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블로그에 방문자가 많아졌으면 하고 바랄 때도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뉴스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 뉴스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쓰는 방법으로 글쓰기도 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실시간 검색어 노려서 방문자 폭주 댓글 폭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이렇게 뉴스, 실시간 검색어는 가끔 자신이 정말 잘 알고 있으며 쓰고 싶은 글이 있을 때만 쓰는 게 좋습니다.

안 그러면 곧 100% 저품질블로그가 되어서 네이버에서 검색이 아예 될 수도 있으니까요.

 

방문자 급하게 모으려다가 정말 블로그가 망하게 되는 것이죠.

 

아무튼 일상이야기도, 뉴스에 대한 글도 조금 쓰다 보면 글쓰기 실력이 꽤 늘 것입니다.

그 동안 다른 블로거나 기자들이 쓴 글도 보고 이것 저것 들은 게 있을 텐데 그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 대해서 글쓰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아는 분야가 없다면 이제부터라도 공부를 하면서 글쓰기를 하면 되니깐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으니깐요

글쓰기실력도 아무런 노력 없이 향상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한걸음을 내딛는 순간 그 사람은 이미 실천을 하는 사람입니다.

맨날 공유만하고 다른 사람 글 링크하는 사람에게 도대체 무슨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공부에는 왕도가 없듯이 글쓰기에도 왕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문장 한 줄이라도 써보는 것입니다.

분명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울 겁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