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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실검이란 실시간 검색어의 줄임말이죠 이게 블로거에겐 참 달콤하고도 치명적인 유혹인데요 일순간에 블로그를 흥하게도 망하게도 하는 거죠. 저도 자제하려고 합니다만 가끔 실시간 검색어로 글을 다 쓰고 나서 확인 버튼을 누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ㅠ 어제였는데 서울세계불꽃축제 있죠 이걸로 글을 썼어요 그때가 실검 순위 1~2 일 때 후다닥 글을 썼어요 조회수 top 화면 그 결과는 이걸로 어제 투데이를 5천을 만들었습니다. 네이버 글을 올린 다음 그걸 트위터로 보내면 네이버 메인 페이지 실시간 검색에서 동시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네이버 블로그 검색에서는 글이 안보이죠 아무튼 이렇게 해서 잠깐 페이지에 머무르는데 그 동안에도 투데이 1500은 올라갑니다. 시간이 잠깐 지나면 다른 글이 올라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만 주로 해왔었는데요 한마디로 말해서 티스토리는 네이버에서는 버림 받은 블로그에요. ㅠㅠ 네이버 블로그 하면서 그런 것을 많이 느끼죠 똑같은 수준의 글을 써도 네이버에 글을 올리면 조회수가 훨씬 많아요 예를 들어볼까요 이건 저의 조회수 top인데 1위는 실검 유입이니 제외하고 2위에 윈도우 10에 대한 글이 있죠. \ 이 글 쓰려고 나름 창작의 고통에 머리를 쥐어 짜가며 그렇게 쓴 글인데 티스토리 에 올려서 버림받고 망한 글이었어요. ㅠ 그래서 꺼져 가는 불씨를 살리려고 네이버로 데려 왔는데 제목과 내용을 약간 수정해서 글을 올렸어요 근데 이건 뭘까요 이제 조회수가 10배도 더 높아요. 이걸 버려진 포스팅의 재발견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요즘 티스토리와 네이버 사이에서 고민중이에요 어디에..
제 블로그에 유입되는 키워드로 기무라타쿠야 님이 있어요 그래서 궁금해서 컴퓨터에서 검색을 해보는데 내 글이 상위에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다시 스마트폰에서 들어가서 검색을 해보는데 놀랍게도 제가 쓴 글이 보이네요 동명이인을 보지 마시고 아래의 글을 보세요 ㅎ 좀 의외였어요. 지금 이 글이 1순위에 보이기는 하지만 사실은 3번째인가에 있었어요 근데 글 확인하다가 맞춤법이 틀린 게 있어서 수정을 하고 문장도 몇 줄 추가했어요 그리고 나서 잠시 후 확인하니 이 글이 맨 위에 올라와 있더군요. 제가 쓴 글에 몇 분이 공감을 해주시는 것 같았지만 제가 쓴 글이 상위에 있는 것은 저는 오류라고 생각을 했어요 ㅎ 왜냐하면 이 글 쓰고 나서 다른 분들 글을 보는데 기무라타쿠야 라는 배우에 대해서 팬들이 쓴 글이 엄청나게 ..
그냥 평범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글을 써봅니다. 필자도 블로그 6년 정도 해왔는데요 요즘 들어서 여러 생각이 드네요 평범했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내버려두고 네이버에 와서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요 네이버 블로그는 정말 막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군요 사람 모이는 곳인데 어딘들 안 그럴까 싶기도 해요 이글에서는 필자가 요즘 느끼는 생각들에 대해서 말을 해보려고 해요 블로그 할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블로거엔 저품질 탈출 법, 상위노출 비결 이런 것 관심 가는 단어일 텐데요 블로그 하는 기술 알아두면 손해 볼 것 없겠지만 이런 거 전혀 몰라도 블로그 방문자 많고 오래 운영하는 분들 많아요. 일상 생활에서 남들에게 욕 안 먹고 대화하고 수준의 사람이라면 블로그 하는데 큰 어려움..
저는 막 편하게 편하게 글을 쓰려고 블로그를 하나더 만들었어요 그리고 글을 하나 올렸어요 이와 관련해서 블로그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릴게요 블로그를 새로 시작해서 글을 쓰면 10분 정도 되면 네이버에 등록이 됩니다. 그런데 포스팅 제목으로 검색을 하면 검색이 안됩니다. 이건 저품질이나 누락은 아니구요 신규 블로그는 블로그 섹션에서 최신순으로 검색을 해야 검색이 됩니다. 3페이지에 있는 것도 아니구요 최신순이 아니면 찾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글 쓰고 난 후 3일(72시간)정도 지나면 정확도 순으로 검색이 됩니다. 두 번째 쓴 글도 마찬가지로 쓰고 나서 3일이 지나야 정확도 검색이 됩니다. 첫 글을 쓰고 나서 1주일 정도 지나면 그때부터는 쓰는 글이 정확도 검색에서 보일 거에요 이건 네이버에서 블..
실시간 검색어 올라온 글 중에 연예인 관련글을 보면 한번 검색어에 올라와서 안 내려가는 게 있는데요 스캔들처럼 확실하지 않아서 이런 저런 추측을 하며 오래도록 이야기를 하는 사건들이 그렇습니다. 그런 키워드로 글을 쓰면 방문자는 엄청나게 증가하죠 아래 그림은 어제 투데이 10만을 찍은 어느 블로그 카운터입니다 (살짝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방문자가 평소 1천도 안되었는데 실시간 검색어 하나로 투데이가 10만이 되고 다음날도 만5천이 넘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저품질 걸렸던 때와 비슷한 상황이에요 가끔 실검에 걸려서 투데이 폭증한다고 저품질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글쓰기는 주의할 필요가 있겠죠. 그리고 이렇게 연예 관련 뉴스로 방문자 모은다고 해서 애드포스트의 수익이 높아지는 것도 아니거든요 연예 뉴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