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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오늘 부로 블로그 일 방문자 1000명이 되었네요 그 동안 방치했던 네이버 블로그였는데 요즘엔 하루 글 3개 이상씩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제 조금씩 방문자가 늘어 나네요 예전에는 블로그할때는 투데이 5000명이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요 다시 해서 그런가 기분이 새롭네요. 제가 요즘 글을 많이 올리는 이유는 기존에 운영하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네이버로 이사를 할까 고민중이어서 그런 것인데요. 똑같은 글을 올려도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면 조회수가 훨씬 높습니다. 같은 노력을 해도 네이버 블로그의 방문자 늘리기가 쉽다는 말이죠. 그리고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파급력, 방문자의 반응도도 네이버가 훨씬 강력합니다 그러나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은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는 훨씬 높으니까 그건 아쉬운 점이죠 제가 처음 블로그 할..
이 글에서는 블로그 글 제목을 정하기 위한 몇 가지 힌트를 드릴게요 사람은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해야 해요! 아래 글 제목을 비교해볼까요 글 제목에서 어떤 차이가 느껴지나요? 감기를 이기는 방법 입 냄새 없애는 방법 돈 안 들고 실천하기 쉬운 감기 이기는 5가지 방법 지금 당장 당신의 입 냄새를 없애는 5가지 방법 위의 2가지 제목을 보면 아래 제목이 더 구체적이죠 사람들은 구체적인 내용에 더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서양권 에서는 마케팅에 대한 연구가 활발한 만큼 제목을 정말 잘 짓는 것 같아요. 그래서 책 제목을 이렇게 짓는 경우가 많아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The 7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 그냥 뭐~ 성공하는 습관 몇 가지~~~ 이렇게 제목을 짓는..
카니발의 노래 중에 그녀를 잡아요란 노래가 있지요 블로그에 글 쓸게 없어요 그러면 계절을 잡으세요 가을에 대한 자동완성 검색어를 알아볼까요 여행과 코디 옷이 있네요 이 키워드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 트렌드검색에서는 확실한 차이가 있는데요 전통적인 PC 검색에서는 축제가 새로운 모바일 검색에서는 코디가 1위였습니다. 이건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제가 쓴 글을 보셨으면 이건 복습 같은 것이 되겠네요 네이버 10월 시즌 검색어를 검색해보면 무엇이 있을까요? 위에서 설명햇던 내용에서 추측할 수 있는 결과가 네이버 시즌 검색에서도 나옵니다. PC의 조회수 순위 후드집업, 대하축제 등의 순서 모바일의 조회수 순위 채용 후드티, 코디 맨투맨 등등의 순서 사실 빠른 분들은 이미 치고 들어가서 블로그에 글 다 써놓았..
어떤 블로그는 방문하면 이런 메시지가 보이죠 이것은 블로그 운영자가 설정한 것이 아니고 네이버에 의해서 블로그가 비공개 된 것입니다. 그에 대한 사유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규칙 이용제한 안내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근데 그 내용이 또 길고 하니까 간단히 핵심적인 내용만 간추려 보았습니다. 참고로 긴 글을 요약하는 연습은 이런 규정을 보고 연습하고 좋습니다. 1. 개인정보 노출 게시물 타인의 개인정보(성명, 주민번호, 주소, 사진, 영상 등)를 본인의 동의 없이 게시하는 글입니다. 연예인이 아니라면 일반인이 이런걸 동의하지는 않겠죠. 2. 지적 재산권 위반 게시물 저작권은 범위가 너무 넓어서 정말 조심을 해야 하는데요 실제로 저작권 위반 사례가 너무 많죠. 아무 생각 없이 방송 영상을 녹화(불펌)하거나 게..
이틀 전 블로그 투데이 1000되고 글을 썼는데요 오늘은 5000되어 글을 또 남기네요 오늘 투데이는 2000에서 끝났을 텐데요 실시간 검색어 서울 불꽃축제 덕을 보았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투데이 5천이네요 근데 글을 쓰고 나서 걱정이 되는 게 실검으로 쓴 글은 체류시간이 짧은데 이 글 쓰고 저품질이 되려나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하지만 매일 실검을 노리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한번 쓴 것인데요 제가 쓴 다른 포스팅들은 체류시간이 꽤 길 것으로 생각이 되는 그럼 결국 문제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예전에 쓴 글이 실검에 걸려서 투데이 10만을 찍고 저품질에 걸리지 않은 적이 있어요 그 다음날도 그 여파로 투데이가 1만이 넘었죠. 여동생이 간호사인데 그래서 간호조무사 폐지 논란이 있을 때 관심이 ..
저는 적지 않은 인생을 살았지만 아직 인생이 사람이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나이를 먹는다고 인생살이가 쉬워지는 것은 아니더군요. 그런데 블로그를 하면서도 그런 것을 느껴요 블로그 하면서 방문자가 늘면 댓글 공감, 이웃신청 당연히 늘죠. 그런데 그렇게 한다고 그 사람들과 다 소통이 잘되는 것은 아니에요 예를 들면 직장이나 교회, 동네에서 그냥 인사 정도 하는 사람 있잖아요 블로그 이웃 중에도 그런 사람이 많다는 거죠 파워블로그 보면 이웃이(자신을 추가한 사람) 1만 명이 넘는 사람 많아요 그런데 반대로 자신이 추가한 사람은 1천명 밖에 안 되는 경우 많죠. 왜 그럴까요. 1만 명하고 소통하다(댓글, 공감) 정작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쓸 시간 없어요. 댓글 1개 다는데 1분이라면 1만분이죠 1만개의 댓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