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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왜 짜장면을 싫어하실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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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왜 짜장면을 싫어하실까
God의 노래 어머님께 에 그런 가사가 나옵니다.
어머니는 자장면이….
그때는 어려웠으니깐….
아이들 짜장면 사 먹이기는 어려운 형편이었으니…
아이들 더 먹게 하려고 어머니는 짜장면 싫어한다고 하셨을까요…
졸업식 입학식에만 그러니까 1년에 한번 짜장면을 먹을 수 있었던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 거에요.ㅎ
짜파게티도 맛이 있기는 하지만 짜장면은 정말 로망이었을 겁니다.
짜장면 지금은 흔한 음식이지만….
그런 추억이 있는 음식이죠.
물론 정말로 입맛에 안 맞아 짜장면 정말 싫어하는 부모님들도 있을 겁니다.
저의 엄마는 짜장면 싫어하세요.
간짜장
엄마가 저를 임신했을 때 그때 할아버지 제사에 참석하려고 서울에서 계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외삼촌이 중국음식점을 하셨는데 거기에서 짜장면을 많이 드셨나 봐요
한 두 번 먹을 때는 맛있었는데 계속 음식 냄새를 맡으니 싫으셨나 봐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짜장면은 안 좋아하세요.
음 근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우리가 어떤 말을 하면 그게 꼭 진심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어떠한 말을 듣는 경우에도 그게 진심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은 돌려서 말한다 해도 충분히 그 마음을 알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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