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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민방위 훈련 일정을 조회하려고 국가재난정보센터 민방위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사용자가 많다. 그런데 그런 때는 접속자 폭주로 아예 홈페이지가 늦게 열리거나 아예 열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민방위 훈련은 주민 자치센터(동사무소)에 전화해서 문의해도 된다 동사무소에 민방위 담당자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홈페이지에서 조회하려면 교육, 훈련 교육일정 확인한다. 각 지역의 동별로 일괄적으로 훈련일자가 나오는데 내 이름을 입력한다고 해서 나의 훈련일자가 나오는 시스템은 아니다. 대원정보확인에서도 내가 받아야 할 훈련일자를 확인할 수는 없고 지난 훈련일정의 출석, 결석 여부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니까 훈련일자를 확인하기 위해 대원정보확인에 로그인을 할 필요는 없다. 민방위훈련 때는 군복을 안 입는다 그냥 옷 입고 신..
과태료는 형벌의 성질을 가지지 않는 법령위반에 부과하는 가벼운 '금전적 징계'를 말한다. 범칙금은 가벼운 범죄행위에 대한 처벌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이 중에 가벼운 처분은 과태료 부과이다. 그러나 범칙금을 냈다고 해서 전과기록에 기록되지 않는다. 아래 표를 표자 1. 과태료와 범칙금은 부과 주체가 다르다. 과태료의 부과 기관은 행정청이다. 과태료 범칙금 위반의 정도 아주 약함, 행정법규 위반 경미한 범죄행위 부과의 주체 시청, 군청 경찰서장 전과 기록 전과기록 남지 않음 예시 주차위반 도로무단횡단 과태료 부과 대상 범칙금 부과 대상 주차위반, 교차로 꼬리 물기, 끼어들기 중앙선 침범, 과속, 도로 무단횡단 주민등록법 위반 쓰레기방치, 자연훼손, 노상방뇨, 담배꽁초 버리기, 공공장소 흡연 2. 위반 시 ..
프롤로그2008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지방으로 내려왔다. 서울에서 한동안 살았던 고시원은 관악구 신림9동 관악산 밑에 있었다. 고시원의 추억 그곳은 공기가 맑고 조용했다. 물론 외진곳이라 방값이 저렴했다. 가격이 싼 고시원은 10~15만원정도이다. 식당가,학원가와 거리가 멀어 교통편이 좋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것이다. 고시원도 인터넷이 거의 다 되는데 학원을 가지 않는 수험생은 대신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 고시촌의 모습 서울 관악구 신림2동과 9동 일대는 한집 건너 고시원, 한집 건너 고시학원이다. '고시특구'라는 말이 실감난다. (글쓴이 -아무래도 학생이 많은 고시촌이다보니 학원도 많이 있지만 그외에 음식점 ,술집, 편의시설도 많다.) 최저비용으로 생활이 가능한 고시원필자가 있었던 곳은 한달 ..
해외 구매하는 것은 처음엔 아는 사람들만 했지만 이제는 배송대행에 구매대행 서비스까지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 같다. 간단한 외국어만 할 줄 알아도 되고 구글 번역기도 있어서 언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이번 글에서는 알리익스레스(Aliexpress)에서 직접 상품을 구입하는 방법을 알아보려 한다. 알리는 중국어 사이트인 타오바오 와 달리 영어메뉴로 되어 있어서 더 구매하기가 쉽다. 해외 쇼핑 초보자를 위해서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 지금부터는 설명을 쉽게 하기 위해 알리익스레스를 줄여서 알리라 부르겠다. 1 회원가입하기 해외 쇼핑몰은 가입 할 때는 최소한의 정보만을 입력하면 된다. 알리에 가입하려면 홈페이지 오른쪽 위에 있는 Join 버튼을 누른다. 다음 단계에서는 가입에 ..
기가폰은 휴대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다. 마이크는 상의에 끼우고 기가폰 본체는 허리에 부착해서 움직이며 강의를 할 수 있다. 휴대용 벨트가 있어 어깨에 매고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런데 필자는 이걸 몇 번 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그건 목소리가 울리기 때문에 마이크를 사용하면 목소리를 더 알아듣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기가폰 마이크 마이크에는 온/오프 버튼이 있다. 기가폰 볼륨 조절 버튼 기가폰 뒷면 기가폰은 충전 배터리가 있어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기가폰 충전 어댑터이다. 기가폰 충전 단자 강의하면서 움직임이 많고 제스처를 많이 하는 경우에는 마이크를 들고 수업하는 것이 불편하다. 그런 점에서 기가폰은 저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다. 하지만 이동을 많이 게 되면 목소리가 더 울리게 되니 목..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그냥 열심히 하면 되는 걸까? 공부방법에 대한 책과 동영상 강의가 많은데 공부에는(사실은 시험) 분명 요령이 있는 것 같다. 대한민국에서는 시험공부는 사실 학문을 배운다는 것이 아니라 시험문제를 잘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물론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내용을 소화해야 하는 것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우리나라 공무원 수험서를 보자 과목별로 매우 두꺼운 분량의 책들이 여러 권이 있다. 이 책을 타이핑하면서 요점 정리를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물론 시간이 걸리는 만큼 기억이 더 잘되는지도 모르겠지만 필자는 공부방법을 바꾸기로 했다. 그건 책을 읽고 난 후에 요점을 정리하고 그 내용을 녹음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하면 필기시간을 줄일 수가 있었다. 그러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