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필자는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Windows live writer)를 이용합니다.

 

이건 블로그 글쓰기 도구인데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실행하지 않고도 네이버,티스토리, 워드프레스에 글쓰기를 하는 거죠

 

글쓰기 사진첨부, 유튜브 동영상 첨부가 되구요 글쓰기는 워드프로그램 처럼 편하고 또 맞춤법 검사도 할 수 있구요

인터넷이 안 되는 상황에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원고를 작성해서 저장할 수 있구요

 

(윈도우 라이브에서 사진 올린 후 사진이 흐릿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네이버 에디터 화면에서 사진을 더블 클릭한 후 네이버 포토에디터 화면이 나오면  올리기를 클릭하면 선명하게 조절이 될 거에요)

 

나중에 인터넷이 되는 곳에 가면 클릭 한번으로 글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필자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니깐 하루에 글을 10개를 올려도 덜 피곤하고 시간 단축도 되는 것이고요

일반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인터넷을 실행하고 거기에서 글쓰기 한다면 너무 피곤해서 못할 것 같아요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용법은 아래 링크를 보세요

블로그 글쓰기 할 때 필수 프로그램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

 

필자는 컴퓨터를 켜기 전에 먼저 눈을 감고 머릿속에서 글쓰기를 합니다.

상상 속에서 워드화면을 그리고 거기에 타이핑을 하는 겁니다.

 

눈을 뜨고 하면 집중이 잘 안되니까 눈을 감고 하는 게 좋아요

이렇게 하면 윗몸 일으키기를 하거나 스트레칭 요가 동작을 하면서도 글쓰기를 할 수가 있는 거죠

 

상상으로 하는 거지만 제목을 정하고 내용도 웬만큼 만들어지면 이제 컴퓨터를 켜고 빠르게 옮겨 적을 수가 있습니다.

 

연구 결과를 보면 너무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수명이 단축된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컴퓨터를 오래하면 눈도 아프고 전자파에 노출도 많이 될 텐데 좋을 것은 없을 것 같구요

 

또 모니터를 오래 보고 있는다고 해서 생각 안 나는 것이 얼른 생각나는 것도 아니니까요.

 

아무튼 글쓰기를 이렇게 하려면 먼저 기본 조건이 필요한데요

우리가 국어 시간에 배웠던 그것 있잖아요.

 

다작(多讀) 다독( 多作) 다상량( 多商量) 말이에요

 

한국사람들 독서율 정말 낮다고 하잖아요

먹고 살기 바빠서 그런 것인지 모르지만  이중에 한가지를 해야 한다면 다독이라 생각이 됩니다.

 

머리 속에 뭔가 생각이, 글감이 없으면 글을 쓸 수가 없는 것이니까요

할말이 없는데 쓸 말이 없는데 어떻게 제목을 정하고 글을 쓸 수가 있겠어요.

 

필자가 블로그 처음할때는 글 200~300백 개 정도 쓴 다음에는 별로 쓸 거리가 없어지더라고요

정제기라고 할까요. 그래서 그때 부턴 건성으로 글을 쓰기도 한 것 같은데 그런 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글감이 많이 생겼는데 그건 주로 책을 보거나 어떤 경험을 통해서 얻어진 것들이에요.

인터넷 너무 붙잡고 있으면 댓글 신경 쓰고 방문자 신경 쓰고 그러니깐 한가지 주제에 집중을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먼저 생각을 하고요 정리가 되면 글쓰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